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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하기관 11곳 수장 교체 `한창` 2013-06-15 08:53:07
산하공공기관의 수장 교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공공기관 최소 11곳의 기관장이 최근 교체됐거나 교체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이 허증수 전 이사장의 퇴임으로 변종립 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이달 7일 신규선입했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서부발전,...
<공공기관장 교체 한창…'낙하산' 차단될까> 2013-06-15 06:03:05
산하 11곳 진행 또는 준비 중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수장 교체 작업이 한창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공공기관 최소 11곳의 기관장이 최근 교체됐거나 교체를 위한 작업이 진행 혹은 준비 중이다. 첫 테이프를 끊은 곳은 에너지관리공단이다. 허증수 전 이사장이 중도...
'완전자본잠식' 공공기관, 재무관리계획 낸다(종합) 2013-06-14 17:35:09
<<국민연금공단의 해명 추가>>대한석탄공사부터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으로 확대고객만족도 조사는 조세연구원이 대행…조사왜곡 차단 부채가 위험 수준으로 불어난 공공기관에 정부가 메스를 들이댄다. 기획재정부는 대한석탄공사와 같이 적자폭이 커져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공공기관은 중장기...
하청업체, 공사지연 손실 떠안고 법정관리 2013-06-14 17:28:40
조건이 많이 붙은 특약을 수용하면서 공사계약을 해야 하고, 공사비도 과도하게 낮춰야 한다”며 “계속 일감을 따려면 원도급업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동현 기자 cod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건설산업 '40년 고질病'…甲의 횡포 '수술' 잘 될까 2013-06-14 17:24:13
‘공사대금 지급보증 요구권’을 갖게 된 것도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공공공사뿐 아니라 민간공사에 대한 개선책이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윤화중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센터장은 “하도급업체의 공사대금을 발주자가 직접 주는 방안 등은 공사현장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며 “건설시장에서...
철도운송, 2017년까지 여객·화물 등 6개사로 분리 2013-06-14 17:23:46
철도공사(30%)와 연기금 등 공공자금(70%)이 출자한다. 2단계로 2015년에는 코레일의 차량정비 기능을 분리해 자회사를 만들고 지선 중심의 일부 노선을 민간 운송회사에 개방한다. 3단계인 2017년에는 유지·보수 기능도 자회사로 분리할 방침이다. 신광호 국토부 철도운영과장은 “현행 철도공사의 독점구조는 경쟁력...
건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 뿌리 뽑는다 2013-06-14 17:21:16
공사 현장에서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을 수 있게 개선하겠다는 뜻이다. 국토부는 우선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해 하도급업체에 비용·책임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불공정 계약이 있을 경우 해당 계약을 법률로 무효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저가 낙찰(발주 예정가격의 82% 미만) 공공공사는 발주기관이 하도급업체에...
거래소 이사장 선임, 정부 입김 얼마나 2013-06-14 17:17:52
7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을 뽑을 때도 그랬다. 당시 기자는 ‘통합 토·주공 사장 관료 출신을 배제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가 나간 뒤 관료 출신 지원자 3명 중 2명은 아예 면접을 포기했다. 당시 lh 임원추천위원회가 추린 3명의 후보에는 관료 출신이 한 사람도 없었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코레일 2017년까지 3단계 분할” 2013-06-14 17:03:46
강력하게 맞섰습니다. <인터뷰> 김정한 공공운수연맹 부위원장 "말 그대로 여론 호도용입니다. 독일식 지주회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상 영국식 민영화 입니다. 공사의 틀을 벗어나기 위해서 지분 참여도 30%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민간 기업화 하겠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대목이기 때문에 철도 민영...
불공정 건설하도급 관행 `손본다` 2013-06-14 16:31:14
직접 공사를 수주할 수 있는 `공공공사 분리 발주`가 가장 필요한 대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김정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실장 "불공정거래 관행을 끊기 위해서는 하도급업체가 직접 공사를 발주받는 `분리 발주`가 절실한데 이번 대책에 빠져서 아쉽다." 발주사와 원도급사, 원도급사와 하도급사간의 불공정 거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