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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짐바브웨 2인자…"독재자 무가베 연금 이틀만에 귀국" 2017-11-17 16:52:33
전날 현지 언론에는 무가베 대통령이 관저에서 군부 수장 콘스탄틴 치원가 장군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실렸다. 대통령직 부부승계를 노린 그레이스 여사의 모습은 노출되지 않았다. 짐바브웨 군부는 17일 "이번 작전에서 무가베 정부의 범죄자 일부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일부는 추적 중이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7 15:00:06
퇴위 거부…군부와 정권이양 직접 줄다리기 171117-0234 외신-0055 09:42 독일서 롤링스톤스 공연 공짜티켓 100장 논란 171117-0235 외신-0056 09:43 '비리의혹' 인니 하원의장, 체포직전 교통사고…자작극 논란 171117-0242 외신-0057 09:50 "비디오 게임 '더블 디시전', 치매 위험 30%↓" 171117-0245...
[주요 기사 2차 메모](17일ㆍ금) 2017-11-17 14:00:01
댐 건설 않기로(송고) - 가택연금 무가베 퇴위 거부…군부와 정권이양 직접 줄다리기 (송고) - 시진핑 특사 中쑹타오, 오늘낮 평양행…19일 김정은 면담 가능성(송고) [스포츠] - LPGA 신인상 수상 박성현 "신인의 마음으로 더 높은 곳까지"(송고) - 홍명보 "방패막이는 그만…축구협회 명예회복 위해 노력하겠다"(송고) -...
태국-중국 '국방 밀월' 가속…첫 합작 무기공장 건립 2017-11-17 10:13:49
2014년 군부 쿠데타 이후 미국과 무기거래가 막히면서 대안으로 중국과의 국방 협력을 강화해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4년 쿠데타 발생 이후 태국과의 군사협력 및 무기 거래 중단을 선언한 채 민정 복원과 인권 개선을 압박해왔다. 미국과의 거래가 막힌 태국 군부정권은 인권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가택연금 무가베 퇴위 거부…군부와 정권이양 직접 줄다리기 2017-11-17 09:37:27
가택연금 무가베 퇴위 거부…군부와 정권이양 직접 줄다리기 "내년까지 임기 채우겠다 버티며 과도정부 구성 반대" 군부, 해방원로 위신 지켜주려는듯…대통령부인 도피설은 여전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가택연금 상태인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93)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와 정권이양을 위한 협상을...
베네수엘라 전 검찰총장, 마두로 대통령 반인권범죄 조사 촉구 2017-11-17 01:49:06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오르테가는 "마두로 대통령과 정권은 살인과 고문 등 인권 유린 행위는 물론 베네수엘라 국민이 겪는 굶주림과 고통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ICC의 조사 개시를 요청했다.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는 경찰과 군부가 2015년에 1천767명, 2016년 4천677명, 올해 들어 6월까지 1천846명을...
짐바브웨, 독재자 쫓겨난 자리에 또다른 독재자 오나 2017-11-16 19:07:51
'독재정권 2인자' 부통령 집권 유력 민주화·경제개혁 여전히 불투명 [ 허란 기자 ] 짐바브웨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93)의 37년 독재가 끝이 날 전망이다. 하지만 정치 개혁의 기대보단 또 다른 독재가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크다.이번 쿠데타는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무가베의 부인...
독재자 쫓겨난 짐바브웨에 또다른 독재자 등장하나 2017-11-16 10:50:13
급선회한 것이다. 무가베가 권좌에서 밀려나면서 군부는 음난가그와를 망명지로부터 귀국시켜 부통령직으로 복귀시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어 다음 달로 예정된 집권 여당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회의에서 대통령 대행으로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 무가베의 장기 독재 종식으...
전직 美NSC보좌관 "장기정책 목표로 '평화통일' 장려해야" 2017-11-16 08:41:29
코리아 서밋'에서 "김정은 정권을 제재와 다른 수단으로 계속 압박하는 동안 장기정책 목표로 한국민이 이끄는 평화적인 남북한 통일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리 전 보좌관은 독일 통일의 사례를 들면서 '통일 후 정책'을 구축하고, 그 긍정적 측면을 북한의 엘리트 계층과 군부, 대중들에게 부각하는...
짐바브웨 거리 '37년 독재 종식' 조심스러운 기대감 2017-11-16 04:58:32
"군부는 쿠데타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무가베를 대통령의 직위는 유지할 것"이라면서, "권력의 중심은 차기 유력 주자로 급격히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통령 부인 그레이스(52)와 권력경쟁 구도 속에 경질된 후 국외 도피한 부통령 에머슨 음난가그와(75)가 가장 주목받는 인사다. 군부가 정부를 장악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