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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메밀꽃 필 무렵' 가산 이효석 2013-02-22 17:11:34
살배기 막내아들을 잃은 충격에 쓰러져 1942년 5월 눈을 감았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빈지노 곶감대란? 어리둥절한 스타들 “오늘이 곶감데이인가?” 2013-02-20 22:36:00
받아들였다. 이 팬은 “만약 곶감을 싫어한다면 어떡하냐”고 대꾸했다. 빈지노는 팬의 걱정에 “나도 싫어해.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라는 센스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잠시 후 이 팬은 작전이 성공했다는 글을 남겼고 빈지노는 “축하한다. 곶감처럼 달고 끈적한 사랑하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두...
[다산칼럼] 드골이 생각난다 2013-02-19 16:57:05
아들 필립이 향리 콜롱베로 귀향할 때조차도 사사로이 관용차량을 이용할 수 없었다. 72달러짜리 값싼 나무관에 입관되어 자기 딸 안느 옆에 안장됐다. 드골은 근접하기 어렵고 냉정한 지도자로 평가되곤 했다. ‘어릴 적에 냉장고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격이 차갑다고 군 동료들이 비꼬고는 했다. 그러나 다운증후군에...
태민 각서 쓰고 스카이다이빙 “자신과의 싸움서 이겼다” 2013-02-10 18:59:20
막내 이미지가 강해 이를 떨쳐내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한 것 태민은 “하고 싶은 말 쌓아두었던 풀지 못한 말을 한 번에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스카이 다이빙을 하기 전 각서까지 쓴 태민은 “자신만만하게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막상 각서를 쓰니 위험하니깐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시크릿-B.A.P ‘아육대’ 인증샷 공개 “활약 기대하세요” 2013-02-10 13:59:11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b.a.p 막내 젤로는 ‘아육대’에 참가한 약 150명의 아이돌 스타들 중 최연소를 기록, 최고령인 데프콘과 거의 20년에 가까운 나이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날 ‘아육대’에는 그 동안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던 징거도 참가해 오랫동안 염원해...
국민아빠 플레이어, 깨방정 매력있어~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2013-02-02 10:29:33
아들 안희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극중 자식들이 연달아 전하는 충격 소식에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동근은 풍부한 표현력을 통해 사실적인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뒷목을 잡는 등 천연덕스러운 유동근의 표정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웃음을 선사하는 블랙 코미디적...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회장과 막내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다투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과 동생인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 간에 재산상속을둘러싼 갈등이 법정싸움으로 번졌으며, 동아건설도 최원석 전 회장과 형제들 간의재산권 분쟁으로 시끄러웠다. 대성그룹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2001년 3개...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 2013-02-01 16:55:02
회장과 막내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다투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과 동생인 김호연 빙그레[005180] 회장 간에 재산상속을둘러싼 갈등이 법정싸움으로 번졌으며, 동아건설도 최원석 전 회장과 형제들 간의재산권 분쟁으로 시끄러웠다. 대성그룹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2001년 3개...
김영명 재단법인 예올 신임 이사장 "엄마의 마음으로 전통문화 사랑해야죠" 2013-01-27 17:00:38
독서광이다. “고3인 막내 아들의 논술책을 가져가서 읽을 정도예요. 고개를 숙이고 책을 많이 읽어 눈밑에 주름이 생긴다고 바가지를 긁어도 소용이 없어요.” 김 이사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 생전에 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청운동 자택으로 갔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오전 6시 이전에 아들들과 아침식사를 했기...
[이 아침의 인물] '길 위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 2013-01-25 17:22:20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궁정음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가 “막내아들(볼프강)이 다섯 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미뉴에트와 트리오를 30분 만에 다 익혔다”고 일기에 썼을 정도로 모차르트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 레오폴트는 그 스스로 ‘제2의 하이든’이 되고 싶은 꿈도 꾸었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