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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부당 매출의 10배 징벌적 벌금, 불량식품 업자 패가망신시킬 것" 2013-06-03 17:33:56
“불량식품 제조업자에 대해서는 부당 매출의 최대 10배를 벌금으로 부과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3일 말했다. 정 처장은 이날 취임 후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최근 개사료용으로 쓰이는 닭 내장을 식용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는 등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이어지면서 국민 사이에 이를...
'우후죽순' 과징금 타당성 따져 조정 2013-06-02 17:41:42
부당 영업에 따른 매출 규모를 철저하게 따져야 하지만 정확한 경제적 분석 없이 감각적으로 수치를 정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지적했다. 반대로 과징금이 너무 적어 효과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률도 주요 조사 대상이다. 영육아보호법은 법을 위반한 어린이집 운영자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영업정지...
<재계, 6월국회 '비상'…경제민주화법 대거 통과하나> 2013-06-02 06:11:55
상생을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나 대리점에 부당한 요구를 할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이번에 다뤄진다. 지난달 6일 상임위를 통과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상매출액 제출과...
편의점 사업 “적자 속 퇴로가 없다” 2013-05-30 17:01:02
흑자를 내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24시간 영업에 따른 인건비 등 과다”가 62.2%, “가맹본부의 이익배분(로열티) 과다” 45.2%, “매출 부진” 44.7% 등이었습니다. 특히 편의점의 39.3는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당 또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가맹본부의 주요 행위는 필요 이상의...
편의점 사업 32.7% 적자상태 60.7% 계약해지 희망 2013-05-30 10:31:00
흑자를 내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24시간 영업에 따른 인건비 등 과다”가 62.2%, “가맹본부의 이익배분(로열티) 과다” 45.2%, “매출 부진”44.7% 등이었습니다. 특히 편의점의 39.3%는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 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당 또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가맹본부의 주요 행위는 필요 이상의...
李회장 겨눈 檢 칼끝…집·자동차 압수수색 2013-05-29 17:26:54
있는 계열사를 부당 지원해 회사에 손실(업무상 배임)을 끼친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cj는 2004년 이재환 현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게 cj인도네시아의 판매·영업 조직 등을 무상으로 넘긴 의혹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이미경 cj e&m 총괄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cj아메리카의 부실 계열사를 인수하는...
보험대리점 불법영업 무더기 적발 `중징계` 2013-05-29 07:35:23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보험대리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골드라인컴과 골드에셋플라자 등 5개 보험대리점에 대해 보험 모집시 수수료를 부당지급한 혐의로 기관 경고 등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들 보험대리점은 상품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험상품을 팔기만해...
보험대리점 불법영업 대거 적발…중징계 2013-05-29 06:04:07
고객을 소개받고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해온 보험대리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런 경우 상품 설명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중에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 당국이 집중 검사를 통해 철퇴를 내린 것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골드라인컴, 골드에셋플라...
외국계 은행ㆍ생보사에 불만 민원 많다 2013-05-28 06:00:13
등 외국계 은행은 불법·부당 채권 추심 등 여신 관련 및 연회비 부당청구 등 신용카드 민원이 국내사에 비해 많았다. 금융투자회사의 활동 계좌 10만개당 민원 건수 기준으로 보면, 키움증권[039490]이 1.8건으로 최다였다. 금감원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금융사에 대해 자체적으로 민원 감축 방안을 마련해...
<임기만료·실적악화…제2금융권 수장 대거교체 임박>(종합2보) 2013-05-27 19:11:41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표이사 직무정지 등 문책 경고를 받아 원칙적으로 연임이 불가능했다. 흥국화재 신임 사장으로는 윤순구 전 메리츠화재[000060] 전무가 내정된상태다. 흥국생명 변종윤 사장은 연임될 것이란 게 안팎의 관측이지만, 사장 재직시 대주주 부당 지원으로 과징금을 받은 전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