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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박스권 내 '출렁임' 지속…"중소형·내수주 주목" 2014-03-16 10:38:15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 결과가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투표 이후에도 주변국간 타협이 성사되기까지는 상당 시간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시장의 관심은 자연히 미국의 경기회복세 쪽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김진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초에는 크림자치공화국...
<증시 풍향계> 바람 잘 날 없는 증시 2014-03-16 04:10:05
자치정부에서는 러시아로의 귀속 여부를결정하는 주민투표가 치러진다. 투표 결과는 최근 우크라이나 정정불안에 흔들렸던세계 증시에 다시 한번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투표 이후에도 이번 사태가 단기간에 외교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러시아는 크림의 독립 선언이 합법이라고...
[초점] 기댈 곳 없는 증시 … 대외 불안요인 언제까지? 2014-03-14 11:34:43
16일 우크라이나 크림 공화국은 러시아 귀속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크림 자치공화국을 합병할 경우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림 반도 변수는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친 위험 요인으로 작용,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코스피, 우크라이나·중국발 악재에 1,920선 후퇴 2014-03-14 10:17:31
자치공화국 잔류에대해 찬반 견해를 묻는 주민투표를 한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도 계속 커지고 있다. 중국이 전날 발표한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더했다. 중국의 1∼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보다 8.6%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지난해 12월(9.7%)보다 낮고 시장 전망치인...
[지역경제 활성화 로드맵] 전국 191개 시·군을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통합 2014-03-12 21:12:31
대상 선정 정부는 앞으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지자체들이 제안한 사업을 검토해 오는 7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기준은 지역주민이 이른 시일 내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지역 수요가 많은 사업 등이다. 구체적으로 몇 개 사업을 지원할지, 국...
<지역발전대책> 관계 부처 일문일답(종합) 2014-03-12 13:39:03
기본적으로 주민들 주도의 지역발전 개념이다. 단체장이 바뀐다고 해서 그 지역의 문제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상당수 그대로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단체장이 일부 바뀌어 추가적인 상황 있으면 별도의 의견 수렴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난개발과 환경오염 우려는....
미국, 러시아에 '이란식 강력 경제제재' 검토 2014-03-12 11:54:09
자치공화국 합병을 강행할 경우 일부 러시아 은행·기업을 상대로 대(對)이란 제재 식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정통한 소식통은 "행정부가 크림 합병에 대응해 다양한 대안을 논의 중"이라며 "군사력을 제외한 모든 수단이 검토...
[초점] 중소형주 · 코스닥 쏠림 현상 언제까지… 2014-03-12 10:57:46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투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신흥국 증시의 변동성과 일부 대형주의 수급 부담을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다" 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형주 수급이 크게 개선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소형주에 대...
차별화 장세 지속…내수·중소형株 대응 유지-우리 2014-03-12 08:23:25
자치공화국 주민투표(16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18~19일) 등 다수의 이벤트도 대기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수급 모멘텀이 3월 들어 약화되고 있는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의 수급 모멘텀은 오히려 강화되는...
<지역발전대책> 15개 시도, 56개 생활권에 '맞춤형' 프로젝트 2014-03-12 07:00:21
지역주민이 이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은 생활권 선도사업예산(올해 650억원)과 기존 부처별 사업예산을 우선 활용해 지원하고 내년부터 관련 소요예산을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역수요가 많은 사업은 물량을 확대하거나 목표 달성시기를 조정하고, 지역발전 5개년 계획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