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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규모 5.4 지진] 지진 특약 가입 안했다면 차량 파손 보상 못 받아 2017-11-16 02:57:42
파손될 경우 자동차종합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다. 자동차보험 약관상 보험회사는 지진에 따른 자동차 피해는 보험금을 내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집이 무너지는 등 건물 피해가 많지만 이것 역시 보상받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건물주들이 지진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재산종합보험, 화재보험 지진담보특약 등의...
[연합시론] '한반도 안전지대 아니다'…지진 종합대책 서둘러야(종합) 2017-11-15 22:26:36
건물의 벽체가 떨어져 아래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가 부서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경주 지진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생한 역대 2위 규모의 이번 지진으로 한반도가 더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교육부는 당장 비상이 걸렸다. 김상곤 교육부총리는 오후 8시...
[포항 지진] 부산-김해경전철 운행중단-서행 반복…"피해 없어"(종합) 2017-11-15 17:56:31
일부 승객은 차량이 역사에 급히 정차하자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승객피해나 시설물 파손 사례 등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지진 여파로 부산-김해경전철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오는 16일 수능시험에 맞춰 수험생은 무료로...
[ 사진 송고 LIST ] 2017-11-15 17:00:01
기자회견 하는 지방분권개헌 국회추진단 11/15 15:09 서울 최영수 한국지엠 차량 사주기 결의대회 11/15 15:11 서울 진성철 지진에 쓰러지고 깨진 연탄들 11/15 15:11 서울 이진욱 대책 마련 분주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11/15 15:12 서울 이진욱 긴장감 도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 11/15 15:13 서울 김준범...
[포항 지진] 전국 통화량 2∼3배 폭증…"일부지역 일시 통신장애"(종합) 2017-11-15 16:42:02
장비들이 파손되거나 연결이 끊기는 등 피해를 봤다. SK텔레콤은 피해를 본 국소 중계기 50여개 중 50% 이상은 원격 조치로 복구했고, 나머지는 현장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복구할 예정이다. 이동통신 3사는 지진 발생 직후 네트워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 비상 상황반을...
[포항 지진] 부산-김해경전철 일시 운행중단…승객 대피 2017-11-15 16:20:00
완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지진 발생 당시 일부 승객은 차량이 역사에 급히 정차하자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지진으로 인한 승객피해나 시설물 파손 등은 없다"라며 "지진 발생 후 계속된 여진으로 인한 승객 보호를 위해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choi21@yna.co.kr ...
경주 지진 5.8 규모에 이어 ‘흔들’ 또? 시민들 불안 증폭 2017-11-15 15:19:06
경주 지진의 경우 5.8의 최대 규모의 지진이었기에 피해가 컸다. 당시 집계된 재산상 피해는 5,120건으로 달하며, 경주시와 울산시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유형은 지붕·담장·차량 파손과 건물 균열, 수도배관 파열 등이다. 이번 포항 지진과 지난 경주 지진으로 문화유적과 노후 건물이 많은 경북지역...
폐차 직전 수입차에 포토샵…중고차론 4억7천만원 '꿀꺽' 2017-11-13 10:34:13
통해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시킨 뒤 캐피탈사 중고차 할부금융의 맹점을 이용, 거액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중고차 영업사원 채모(27)씨를 구속하고, 명의 모집책 노모(2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엄모(29)씨 등...
충주트레일러 사고 "중간이 사라져버렸다"...악몽 그 자체 2017-11-10 13:39:55
차량은 종잇장처럼 구겨졌으며 중간이 아예 사라져 버렸다. 이날 트레일러 사고는 경사진 도로에 세워뒀던 트레일러가 300m가량 굴러 교차로에 진입하던 카니발 승용차의 우측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사고 당시 트레일러 운전기사 이(48)모씨는 화물을 살피기 위해 차에서 내려 있었다. 이씨는 경찰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전주 크레인사고 또 `인재(人災)`…무리한 운영이 사람 잡았다 2017-11-09 16:12:24
추락하면서 가건물 등이 파손됐으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사결과 이 차량은 작업반경이 25m에 불과했지만 무리하게 높이를 더 올리는 바람에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운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작업자들이 탄 바구니가 땅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이씨 등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반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