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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토론] 북핵 문제 국민질문 답변-1 2017-04-23 20:47:58
정부의 안보실패, 안보무능 정말 참담했다. 북한 핵 도발이 계속되고 계속해서 고도화하는 데 대해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 과거 우리는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에 대해서 포괄적 해결방안을 다자외교 통해 합의한 바 있다. 그렇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진짜 안보가 필요하다. 이제...
심상정 "安, 보수표 구걸 위해 색깔론 편승…洪 사퇴해야" 2017-04-23 14:20:45
가능한가" 洪에는 "엽기후보와 경쟁해 참담" "文, 개혁의지 약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 "호남에 뿌리를 뒀다는 대통령 후보가 오직 표를 위해, 보수표를 구걸하기 위해 색깔론에 편승하는 것에 우리 국민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대선후보 토론] 전인권 지지후보·색깔론 논쟁-7 2017-04-20 00:04:24
노동자의 처지가 왜 이렇게 참담한가. ▲ 문재인 = 노동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은 것이다. 앞으로 다음 정부는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대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심상정 = 그렇게만 말할 수 없다. 민주정부 10년 동안 제정된 노동 악법이 크게 작용했다. 정리해고법 언제 만들어졌나.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 문재인...
남재준 "5·18, 사상범 교도소 습격한 것이 민주화냐" 2017-04-18 10:21:36
못해 역사 스스로가 조국을 부인하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면서 "저는 모든 잘못된 비정상을 철저히 재규명해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를 해당 단체와 지자체에서 선정하는 것이 옳은지, 광주 민주화 유공자들에게 과대한...
음주 운전 차량에 일가족 3명 사망…2심 '징역 4→5년' 선고 2017-04-17 14:55:03
보인다"면서도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차량을 몰며 휴대전화로 아내에게 연락하려다가 조는 등 매우 중대한 과실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참담한 범죄를 일으켰고 그 결과 일가족 중 3명이 사망해 한 가정이 붕괴됐다"며 "원심의 형은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안철수, 공식 선거운동 첫날 0시 인천항 VTS 찾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 것" 2017-04-17 06:29:16
관제사분들의 슬픔과 참담함은 더욱 남달랐을 것"이라며 "세월호는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물었다. 국가는 국민이 어디에 있든, 육지에 있든, 바다에 있든, 하늘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정부가 자신의 책임을...
안철수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대한민국 만들겠다"(종합) 2017-04-17 01:52:34
했던 관제사분들의 슬픔과 참담함은 더욱 남달랐을 것"이라며 "세월호는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물었다. 국가는 국민이 어디에 있든, 육지에 있든, 바다에 있든, 하늘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자신의 책임을 현장에서 일하는...
안철수 "국민 생명·안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2017-04-17 00:30:01
했던 관제사분들의 슬픔과 참담함은 더욱 남달랐을 것"이라며 "세월호는 우리에게 국가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물었다. 국가는 국민이 어디에 있든, 육지에 있든, 바다에 있든, 하늘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자신의 책임을 현장에서 일하는...
'304명의 국민이 사라진 그날'…세월호 '기억식'에 2만명 운집 2017-04-16 16:26:02
우리는 참담한 죽음 앞에 절망하고 작동되지 않은 안전관리 체계에 분노했다"며 "참사 진실을 밝히고 기록하는 것은 사회를 진화시키는 원동력이다. 안산시가 앞장서겠다. 안전공원은 시민들과 협의해 잘 조성하겠다"며 미수습자 9명이 가족과 함께하는 4월이 되기를 기원했다. 뒤이어 발언에 나선 대선 후보들도 세월호...
3주기 하루 앞둔 목포신항…차분한 분위기 속 추모 발길 2017-04-15 11:59:54
아버지는 참가들에게 "세월호의 처참함과 참담함을 잊으면 안 된다"며 "새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분노, 행동, 기억, 연대, 사랑 등 5가지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미수습자 완전 수습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기원식'을 갖고 지난 3년간 정부의 미진한 대응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