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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손학규 비대위원장 카드 검토…비박은 부정적 2016-12-15 19:35:55
말했다.손 전 대표 측은 “정치 기득권 및 패권 세력에 맞서 정치의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해온 손 전 대표로서는 가장 추악한 정치 패권 세력인 친박계와 손을 잡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기득권 타파를 주장해온 손 전 대표에 대한 모함”이라고 말했다.친박 측은 손 전 대표...
우병우 이어 김한수 전 행정관도 현상수배…박사모 "현상금 1000만원" 2016-12-15 08:50:57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세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수천만 원대 현상금을 내건 것에 대한 모방 전략으로 보인다.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2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됐다가 불출석했다. 박사모는 지난 13일 사이트를 통해 "김한수 전 행정관의 도피처나 실거주지, 현재 위치 등을 경찰서나 언론사에 제보하는...
[문희수의 시사토크] 누가 경제를 살린다는 건가 2016-12-14 17:54:49
주장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탄핵으로 정지된 것은 대통령 직무이지, 국정운영 기조가 무효화된 게 아니라는 점 역시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야권이 이제까지 정부 여당을 상대로 법안 딜을 했던 것은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려면 국민 총의에 의한 선거, 즉 대선을 거쳐야 한다. 정치권은...
친박 '혁신과 통합' 출범…서청원 "배신의 정치 용납 안돼" 2016-12-13 20:29:17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좌파세력의 허구성에 대항해 보수세력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임의 공동대표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가 맡았다. 모임 발기인에는 친박계 현역 의원 62명이 이름을 올렸으나 총회엔 37명만 참석했다.좌장 격인 서청원...
새누리당 친박 '혁신과통합보수연합' 공동 대표 누군가 봤더니… 2016-12-13 08:09:34
이 모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처리와 주류 중심의 당 지도부 거취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당내 비주류 세력의 '비상시국위원회' 조직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이날 정식 발족식에 앞서 친박계 의원들은 지난 11일 밤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보수의 분열을 초래하고 당의 분파 행위에 앞장서며...
`온라인 시민의회` 논란에 김제동·이승환 "촛불 주인은 국민" 2016-12-13 07:25:08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을 이끈 촛불 민심을 대변할 온라인 국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가 네티즌들 반발로 철회했다. 정치스타트업 `와글`을 운영 중인 이진순 대표는 홈페이지에 6일 자로 올린 글에서 "촛불행진만으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시민의 위대한 힘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촛불광장의 민의를 대변할 시민대표를...
얼어붙은 증시서 대선 테마株만 활개친다 2016-12-13 06:05:05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계기로 대선테마주에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조기 대선이 불가피해지면서 차기 대권 후보군에 베팅하는 테마주가 벌써 극성을 부리고 있다. 전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체 거래량 1위는 '반기문...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이정현 21일 사퇴? 친박-비박 ‘전투 중’ 2016-12-12 21:11:05
지난 9일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 62명이 사실상 반(反) 친박계 전선에 섰다고 보고 있다. 비상시국위에 맞서 친박계도 대규모로 세력을 규합, 전날 밤 의원 50명이 참여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구성했다. 보수연합 측은 "오는 13일 정식으로 발족하는 모임에 현재까지 55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원외...
[친박 vs 비박] 최경환, 비박계에 “패륜적, 박근혜 지붕 아래서 혜택 누리고…” 2016-12-12 19:32:51
탄핵으로 되갚은 이들의 패륜은 반드시 훗날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당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새누리당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박근혜`라는 큰 지붕 아래에서 온갖 혜택과 정치적 편익을 누려온 일부 세력이 대통령의 자진사퇴마저 거부하고 야당보다...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이재명 "나는 진보 아닌 보수…문재인보다 '호남 선택' 받을 가능성 크다" 2016-12-12 18:57:22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정치와 기득권 세력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내 지지율 상승의 요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진보좌파라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보수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며 “내가 표 확장성 등의 측면에서 문 전 대표보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