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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지훈, 가슴 찡한 결정적 한방 2016-03-16 08:14:39
물오른 연기력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하늘같이 섬기던 정도전의 죽음에 울분을 토하는 동시에 뜨거운 정을 나눈 남은을 죽음으로 내몰 수 밖에 없는 박복한 운명에 오열하는 등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이지훈은 ‘뿌리 깊은 나무’에서 좌의정...
스티브 맥퀸, ‘헝거’ 통해 폭발하는 영상의 아름다움 예고 2016-03-14 16:39:31
절제 후 폭발하는 감정의 홍수를 경험하게 하며 극적 여운을 전한다. 둘 중 어느 편에도 서지 않고 그저 응시한 채 카메라를 비추는 이 장면은 아이러니하게도 신념에 대한 가장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이처럼 ‘헝거’는 비쥬얼 아티스트 출신다운 스티브 맥퀸 감독의 천재적 재능이 돋보이는 놀라운 연출로 관객의 오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딩크족-신세대 부부 현실 `실감` 2016-03-14 14:30:06
건네기도 하며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비중있는 존재이다. 이에 윤소이는 극중 장녀이자 아내로서 주어진 무게감을 넘어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며 다시한번 그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남편과의 대화에서 엿볼수 있는 그녀의 담백하고도 절제된 연기는 김수현 표 대사에 생명력을 더하며 담담한 울림을...
[조일훈의 데스크 시각] 이세돌이 보여주고 있는 것 2016-03-13 18:32:52
큰 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알파고 쇼크'를 대하는 자세이세돌은 생각을 하고 알파고는 계산을 한다. 알파고는 인간 생각의 결집체인 뇌과학의 산물이다. 계산능력이 인간을 앞선다고 ‘인간의 피조물’이라는 역할과 지위가 달라질 수는 없다. 통제력을 상실한 기계문명의 폭주가 역사의 시곗바늘을...
[오늘첫방] ‘마리베’, 공감은 기본에 재미까지…‘육아 드라마는 처음이지?’ 2016-03-05 23:56:00
진행됐다. 처음에는 코믹하지만 점차 울림을 주는 드라마가 될 거다”고 전한 바 있다. ▶ 오지호-이수경, 그리고 눈길을 끄는 신예 배우들의 등장 배우 오지호는 어쩌다 육아휴직을 한 강력계 특별수사반 형사 차정한 역을, 이수경은 어쩌다 남편과 이혼하고 워킹맘으로 독박육아 중인 한예슬 역을 맡았다. 그리고 두...
[시네마정복] 2016년 3월 개봉 예정작 2016-03-04 20:00:00
실제 오달수의 이야기와 흡사했던 것. 오달수를 비롯해 명품 배우 윤제문과 다작 배우 이경영의 합류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코믹하고도 섬세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세 배우들의 연기내공이 담긴 인생연기가 이 시대 청춘들에게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대배우’는 3월 중 개봉 예정. 러닝타임 미정. ★comment: 천만 요정이...
‘마리베’, 예능 육아 그 이상의 리얼함을 기대해(종합) 2016-03-04 16:30:00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하더라”며 “그런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강력계 마초남 형사가 육아 휴직을 해서 맘커뮤니티에 적응하는 과정이 재밌을 것 같았다. 그런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처음에는 코믹하지만 점차 울림을 주는 드라마다”고 입을 열었다. 배우들 역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육아 예능이 아닌...
‘마리베’ 김호영 CP “점차 울림을 주는 드라마” 2016-03-04 15:20:00
아기 이야기를 하고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하더라. 그런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력계 마초남 형사가 육아 휴직을 해서 맘커뮤니티에 적응하는 과정이 재밌을 것 같았다. 그런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됐”며 “처음에는 코믹하지만 점차 울림을 주는 드라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뷰] 다이아 승희 “이동휘-류준열 골수팬, 독립 영화 같이 출연했으면… ” 2016-03-04 14:47:00
울림이 크게 왔어요. 그 나이 대에 맞는 색깔이 분명한 배우들이라서 닮고 싶어요. ‘응답하라 1988’의 혜리 씨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수수하고 촌스러운 덕선이도 잘 해낼 수 있어요” 승희는 류준열, 이동휘와 함께 독립 영화에서 만나고 싶다는 꿈을 어필했다. 특히 두 배우의 오랜 골수팬임을 강조했다. 비단 그들의...
[인터뷰] ‘응답하라 1988’ 안재홍, 모두가 그를 주목할 때 2016-03-04 11:39:00
볼 수 없는 매력을 자아냈다. 남들은 하찮다고 여길 수 있는 재능이지만, 그 재능을 통해 라미란이 없는 집에 맥가이버처럼 집안일을 뚝딱 해내고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은 ‘봉블리’ 그 자체였다. 또 공부 하나만으로도 사람의 가치가 평가되는 사회에서 정봉이의 사랑스러운 메시지는 분명 시청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