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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군자의 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퇴계 선생의 '섬김 리더십' 2013-01-03 17:03:23
도(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며 서로를 손님처럼 공경하라고 가르쳤다. 청상과부가 된 둘째 며느리는 개가하도록 했다. 서울에서 증손자를 연년생으로 출산한 손자며느리가 여종을 유모로 보내달라고 하자 “여종에게도 생후 몇 달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있다. 남의 자식을 죽여 내 자식을 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허...
“뱀띠는 공짜!” 외식업계 우대 마케팅 봇물~ 2013-01-03 11:51:40
무료 증정한다. 서초점은 방문고객 일행 중 뱀띠 손님이 2명 이상이면 한우불고기 1팩(500g)을 증정하며, 외국인 고객 전원에게 복조리나 복주머니를 준다. 광진구 자양동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1월 말까지 뱀띠 고객이 라구뜨를 이용할 경우 본인은 50%, 동반 10인까지...
불황이 반갑다 …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업체 매장 급증 2013-01-03 10:00:51
음식점들이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었다. 패스트푸드 인기가 되살아났다. 불황에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저렴한 메뉴로 공략하고 나서면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불고기버거, 맥더블 등 햄버거를 약 30% 할인된 2000원에 내놨다. 후렌치후라이, 음료 등도...
이영자 김영철 호감 “영어할 때 만큼은 이병헌 같아” 2013-01-02 19:13:18
온 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은 “오죽하면 우리 부모님도 영철오빠와 영철언니가 결혼 하냐며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둘의 사이를 물어봤더니 영자언니가 ‘숙아 영철이가 내 인생의 종착역이면 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다. 영철이는 막 살아도 만날 남자’라고 말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현대차, 구매처 다변화로 품질경쟁 유도 덴소·두원공조로 물량돌려 매출 의존도 60% 달해…한라공조 타격 클듯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라공조에서 주로 납품받던 차량용 공조부품(에어컨·히터 등)의 거래처 다변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현대차그룹(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에 의존해온 한라공조에...
박진영-최지우 친분 과시 “4년 만에 내 공연에 돌아온 지우” 2013-01-02 10:06:02
손님들. 14년 만에 내 공연에 돌아온 지우, 든든한 택연이, 우리팀 정명이 석원이, 고마워”라면서 “전국 모든 ‘나쁜 재즈 바’를 가득 채워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최지우, 옥택연, 천정명, 정석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이영자 "김영철 남자로 느낀 적 있다" 열애설 고백 2013-01-02 09:50:12
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은 "주변에서 둘의 관계를 정말 궁금해 한다. 나도 영자언니한테 궁금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숙은 "그때 영자 언니가 `영철이가 내 인생의 종착역이었다면 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어. 막 살아도 만날 남자 아니니`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종업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06년 손님으로 술집을 찾은 b씨(당시 49세)를 알게 됐다. a씨는 자신을 서울 소재 사립 명문대생이라고 밝혔고, a씨에 호감을 느낀 b씨는 a씨와 내연 관계로 발전했다. b씨는 ‘생활비를 지원해줄테니 술집 종업원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며 3년 동안 8000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줬다. 당시...
도깨비 테마 앞세운 현풍시장…먹거리 매출 30% 급증 2013-01-01 16:48:36
하루평균 3000~4000명의 손님이 찾았다. 이 중 80%가 경남 합천 창녕 진주 창원과 부산 등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다. 곽병조 현풍시장 상인회장은 “시설현대화 작업을 마친 뒤 주말시장이 열리고 테마파크 시설이 들어서면서 방문객 수가 확실히 늘었다”고 말했다.◆100년 전통의 현풍시장 현풍시장이 처음...
일본인 관광객 줄더니 서울 명동에 이런 일이… 2013-01-01 10:56:14
매장은 바깥 날씨만큼이나 썰렁했다. 물건을 고르는 손님은 서너 명에 불과했다. 매장 밖에서 직원들이 유창한 일본어로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지만 그들의 발길을 쉽게 붙잡지 못했다. '화장품 1번지' 서울 명동 거리에 일본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전체 고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