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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靑 비서실장 "직원들 부적절한 언행 시 '무관용' 원칙" 2013-05-13 16:44:51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마친 뒤 회의 참석자들을 불러자신이 준비한 '당부의 글'을 전했다. 허 실장은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한 직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퇴색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기 그지없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심정뿐"이라며 "다시 한번 청와대 공직자의 말 한마디,...
朴 대통령 "방미 성과, 안보·경제 현장으로 이어져야" 2013-05-13 15:56:30
"방미 성과가 안보와 경제 현장으로 이어져 국가와 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13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에 합의했거나 논의된 많은 현안들에 대해 각 수석들과 부처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후속 조치를 마련해 방미 성과가 국익에 도움될 수...
박 대통령 "국민께 송구‥관련자 응당 책임져야" 2013-05-13 12:18:00
져야 한다고 밝혀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순방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朴 대통령 사과 전문…"관련자, 조사에 협조하고 책임져야" 2013-05-13 10:56:51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사과 전문이다. "지난주에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께 큰...
[속보] 朴 대통령 "국민께 실망드려 송구…관련자 책임져야" 2013-05-13 10:48:46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 문제는 국민과 나라에 중대한 과오를 범한 일로 어떠한 사유와 진술에 관계없이 한점 의혹도 없이 철저히 사실관계가...
'대국민 소통 업무' 총리실 민정실장,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 이태용 씨 2013-05-13 01:55:43
국가혁신위원장(현 새누리당 상임고문) 보좌역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 조용필 대박나자 ཐ억' 손에 쥔 男 누구?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내 남편,...
[윤창중 스캔들] 朴대통령 13일 유감 표명…許실장 "책임 안 피해" 2013-05-12 17:32:49
수석은 귀국 당일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신도 이번 사태의 전개에 따라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태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넘어 청와대가 윤 전 대변인의 중도 귀국에 개입했다는 ‘도피 방조’ 의혹으로까지 번지자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방어에 나선...
여권도 '부글부글'…靑 참모진 인책론 제기 2013-05-12 17:18:50
"비서실장·수석비서관 총사퇴" 파상 공세 여야는 12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및 이를 둘러싼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과 윤 전 대변인 간 진실 공방과 관련, 일제히 논평을 내고 철저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는 물론 허태열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들의 총사퇴를...
[월요인터뷰]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분초 다투는 ICT산업, 규제 최소화해 창조경제 앞장" 2013-05-12 16:51:21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등을 지냈다. 1996년 15대 총선 당시 인천 강화에서 첫 당선된 뒤 18대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다. 국방위·환경노동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에서 활동했다.지난해 총선에서는 당내 ‘현역 물갈이’ 바람 속에 공천에서 탈락했다.부인 성신자 씨(69)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총리실 산하 민정실 출범…대국민 소통업무 관장 2013-05-12 16:37:07
보좌역과 2002~2004년 박관용 당시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이 실장은 친박(친박근혜) 원로인 김 상임고문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고도 "상여금 더 올려 줘!" 버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