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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고배당 자제 권고 2013-01-28 20:08:48
한계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는 단순 재무상태 뿐 아니라 PF대출이나 주택사업비중 등 추가 평가항목을 적용해 잠재위험까지 고려하도록 지도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중점으로 은행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법률전문가를 중심으로 약관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은행약관을 개선하고,...
금감원, 은행들에 적극적 中企지원 당부(종합) 2013-01-28 18:51:41
대비한 양질의 자기자본 확충을 지도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일부 은행의 구속성 예금(속칭 `꺾기')과 신용정보 부당조회 등의 행위는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또 1분기 중 소비자보호전문가와 법률전문가 등 구성된 '약관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은행약관 등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
생보사 약관대출 금리 내린다 2013-01-22 16:40:57
등도 약관대출의 금리를 내리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생보사 관계자 "금융당국이나 소비자들이나 보험계약 대출 이율이 높다는 의견이 많아서 저희 회사에서는 단계적으로 2.5%~3.0%를 적용하고 있는데, 단계적으로 인하가능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원가용역에 따라 약관대출의 경우...
보험사의 빗나간 '자살 예측'…'무보장 2년'에도 보험금 年2000억 지급 2013-01-16 17:18:01
표준약관의 ‘자살 면책기간 2년’ 조항을 3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자살 면책기간을 늘리면 다수 계약자의 보험료를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단체들은 자살 면책기간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보험금과 자살의...
보험사 대출증가..연체율도 상승 2013-01-16 10:10:10
약관대출을 중심으로 보험사 가계대출이 늘고, 중소기업대출도 늘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가계대출이 75조1천억원으로 전달보다 0.36% 늘었고, 중소기업대출은 23조4천억원으로 0.79%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연체율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전달대비 0.03%포인트...
보험사 약관ㆍ中企대출 증가…연체율도 상승 2013-01-16 06:00:25
보험사 약관대출(보험계약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이 전월보다 늘었다. 연체율도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보험사 가계대출 잔액은 75조1천억원으로 전월보다 0.36%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은 22조3천억원으로 0.96% 줄었지만, 약관대출이 0.90% 늘어난 46조3천억원을 기록했기...
`불황도 힘든데'…항공ㆍ통신 무이자할부 중단(종합2보) 2013-01-05 16:20:28
고객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기존 부가 혜택 축소는 약관 변경 등 6개월 정도의 공지 기간이 필요하지만, 무이자 할부는이벤트 형식이라 곧바로 중단해도 됐기 때문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금융 당국의 지도에 따라 새해부터 보험 등 연매출 1천억원 이상 가맹점에 대한 무이자 할부를 그만 하기로 했다"면서 "대...
보이스피싱 은행 보상 ‘논란’ 2012-11-12 16:21:34
<앵커>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의 피해보상 책임을 은행에게도 지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법적 책임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부터 올해 3분기까지 경찰청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1만3천건, 금액은 1천500억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피해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