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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반려동물 전성시대…유모차로 백화점가고 주치의 상담도 2013-10-25 17:07:48
트렌치코트, 놀이터… 동네 동물병원에서는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나 종양 같은 중증질환에 걸린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상급’ 동물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서울대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처럼 ‘대형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곳이다. 상급 동물병원은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부터...
낡은 군사시설, 한국미술 자존심 되다 2013-10-22 21:29:30
만인 다음달 13일 문을 연다. 서울 소격동 옛 국군서울지구병원 및 기무사 터에 건립된 서울관은 2만7264㎡ 부지에 연면적 5만2125㎡,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세워졌다. 8개의 전시실을 비롯해 도서관 미디어랩 영화관 멀티프로젝트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 2460억원이 투입됐다. 주목할 부분은 건...
['원격진료 시범운영' 경북 영양군] 농촌 주민 "동네 보건소서 종합병원 진료 받으니 좋아요" 2013-10-20 21:39:22
해달라"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종합병원이나 전문병원이 없는 지역에 △원격진료 △방문간호 △재택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시범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주체는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다. 강원 강릉시와 충남 보령시, 경북 영양군 등 세 곳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2008년 선정됐다. ◆의약품은 소포나 택배로 보내...
['원격진료 시범운영' 경북 영양군] 정부, 연내 의료법 개정안 제출…국회서 논란 일 듯 2013-10-20 21:38:30
‘신규로 개원하는 1차 의원급 병원’에만 원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단체는 대한의사협회다. 동네의원 중심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시행이 확대되면 결국엔 큰 병원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협 측 주장이다. 협회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초진환자’도 원격진료 대상에...
[건축자재도 웰빙시대] KCC '숲 황토 순'바닥재, 콘크리트보다 약 24dB 층간소음 줄인다 2013-10-17 06:59:00
복합재질 벽체 소리파장 분산…소음 차단…영화관·병원·도서관 등 효과적 건축자재 업체 kcc(사장 정몽익·사진)가 제품 개발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가 소음이다. 급격한 도시화로 국내 공동주택 비중이 전국 평균 57%에 이르고 수도권은 63.4%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최근 동네 주민이나 이웃...
당뇨 등 만성질환자 '원격진료' 허용 될까 2013-10-15 21:22:37
"동네병원 다 죽는다" 환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의사의 진단·처방을 인터넷 등 통신망으로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 허용 법안이 연내 국회에 상정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 7개 개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환자-의사 간...
[CEO를 위한 미술산책] 캔버스에 물감 흩뿌리기…화가의 즉흥감정 행위로 표현 2013-10-11 21:51:29
또 툭하면 동네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 예술가라고 불렀다. 그런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은 결국 화를 부르고 만다. 그는 마흔넷의 한창 나이에 음주운전을 하다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그는 생의 최후 순간까지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다....
[반려동물 전성시대] 식사땐 오메가3 함유 사료 먹고…아플땐 CT로 정밀 건강검진…죽으면 고급 수의 입혀 장례식 2013-10-11 21:11:54
병원이다. 동네 동물병원에서는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나 종양 같은 중증질환에 걸린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사람으로 치면 서울대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처럼 ‘대형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곳이다. 2011년 문을 연 이곳에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부터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기기,...
'궁금한 이야기Y' 지적장애 남매 실종사건, 배후인물 알고보니… 2013-10-11 21:10:02
한 병원에 입원중인 고필순(가명. 92세) 할머니. 할머니는 최근 기가 막힌 일을 겪었다. 지난 7월16일 병원에 있는 엄마를 모시러 간다며 길을 나선 장봉국(가명, 59세), 장봉희(가명, 56세) 남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남매가 살던 시골집은 비어있고 휴대전화도 끊긴 채였다. 제작진은...
인천시의료관광재단, 나눔의료 통해 베트남 화상 어린이에게 희망 전달 2013-09-30 19:20:01
인천의료관광재단 본부장을 비롯해 정광모 위드미병원 이사장, 이치호 성형외과 원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환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나눔의료를 전달받게 된 베트남 어린이 응우엔 타잉 후엔은 베트남 북중부 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