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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헷갈리는 지진 척도 2016-09-29 17:44:22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무너진다. 진도 7(격진)은 산사태가 나고 단층이 생길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는 일본식 진도를 써오다 2001년부터 메르칼리 단위로 조정했다.문제는 일본 단위와 국제 단위를 섞어 쓰는 데서 오는 혼란이다. 일본의 진도 5는 우리의 진도 7에 해당한다. 건물과 축대가 붕괴되는 진도 6은 우리의 ...
경주 규모 5.8 지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지진 대피 요령 바로 알기 2016-09-13 10:58:53
안내방송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다. 등산시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해안에서는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움직여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영덕 7번 국도, 100mm 비로 인한 산사태 발생 2016-09-03 16:50:14
7번 국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21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7번 국도 옆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산사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무너져 내린 흙과 암석 150㎥ 때문에 한때 7번 국도의 통행이 완전통제되기도 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산사태 직후 복구 작업을 벌여...
‘물 폭탄’ 울릉도 피해 눈덩이…도로 35곳 피해, 곳곳 산사태·침수 2016-08-31 16:24:55
잠겼다. 도로시설 35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울릉읍 사동리 피암 터널은 산사태로 붕괴했다. 또 울릉 터널 주변과 울릉초등학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도로 18곳에 낙석사고가 이어졌고 축대벽과 낙석방지책 등 13곳이 부서졌다. 울릉읍 사동1리 도로 100m도 쓸려 내려갔다. 남양천과 사동 제방이 무너졌고 도동...
태풍 ‘라이언록‘ 피해 속출, 日 47만 명 대피령… 울릉도는 ’물폭탄‘ 2016-08-31 09:58:55
및 산사태로 인한 가두봉피암터널 붕괴가 일어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 울릉도는 육지와 연결되는 여객선이 중단된 상태다. 태풍 라이언룩이 정면으로 들이받은 일본의 도호쿠 지방도 교통이 마비된 것은 물론 41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지는 등 비상이 걸렸다. 태풍의 영향으로 도호쿠 일대는...
울릉도 터널 붕괴, 380㎜ 물폭탄에 피해속출…10호 태풍 `라이언록` 위력 2016-08-31 09:51:01
구간은 산사태가 발생해 통제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가두봉피암터널은 비로 인해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붕괴됐다. 이미 통행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고가 나 차량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4시 20분께 울릉읍 도동리 울릉초등학교 인근 건설현장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물 폭탄’에 울릉도 터널붕괴·산사태…하천 범람에 주민 대피도 2016-08-30 19:16:20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현재 울릉읍 사동리에서 주택 12채와 자동차 15대가 침수됐다. 또 사동리 울릉 터널 인근 도로 50m 구간이 산사태로 통제됐다. 산사태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가두봉피암터널이 산사태로 붕괴했다....
"태풍이 이상해…" 기이한 'U턴 태풍' 맞은 日 2016-08-30 11:26:26
'u턴 태풍'이기도 하다. 일본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다시 일본 열도로 돌아가는 경로다. 도쿄 동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 해 일주일 가량 남서진 하던 라이언룩은 26일 오키나와 인근 滿璨【?진로를 180도 바꿔 다시 일본으로 향했다.기상청은 "태평양 쪽에서 도호쿠지역으로 태풍이 상륙하는 것은...
이탈리아 지진 사망자 267명으로 증가…부상자 400명 넘어서 2016-08-26 22:40:47
강한 여진이 지표와 가까운 지하 11㎞에서 발생한 것을 비롯해 사흘 전 본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 약 900차례가 이어졌다. 여진으로 아마트리체에서는 손상된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진입로 부분에 소규모의 산사태가 일어나 수색 작업이 종종 중단되고, 수색·구조 작업에 쓰여야 할 중장비가 진입로 확보 작업에 분산되는...
伊강진 이틀째 필사적 구조…사망 241명·여진 이어져 2016-08-25 23:00:57
난 산사태로 진입로가 끊긴 곳도 있는 산골 마을에는 접근이 쉽지 않다. 강력한 진동에 완전히 무너져내린 건물에서는 생존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미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확인된 아마트리체에서 구조 작업에 나선 크리스티안 비안케티는 "불행하게도 우리가 꺼내는 90%는 시신"이라며 "그러나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