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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3년만에 다보스 포럼 찾아 2017-01-19 14:46:40
4단계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가 본격 등장하면서 급격히 확대될 전망이다. 정 부회장은 주요 완성차 업계 ceo들과 만나 미래 자동차 트렌드와 방향성, 그리고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완성차 업계 ceo들은 올해 중점 추진 프로젝트로 도심 자율주행차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의 현실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다보스 포럼 참석 2017-01-19 09:28:17
4단계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 본격 등장과 함께 급격히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 부회장은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계 CEO들과 만나 미래 자동차 트렌드와 방향성, 그리고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완성차 업계 CEO들은 올해 중점 추진 프로젝트로 도심 자율주행차의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의 현실화,...
콜롬비아 정부, 제2 반군과 다음달 8일 공식 협상 개시 2017-01-19 04:17:51
완전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약 3년간 진행된 비공식 회담을 마치고 지난해 10월 ELN과 공식 평화협상에 돌입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평화협상 개시의 전제 조건으로 ELN이 작년 4월 납치한 산체스 전 국회의원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이행되지 않으면서...
[연합시론] 글로벌 불확실성 가중한 英 '하드 브렉시트' 2017-01-18 16:40:50
관세동맹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럽연합의 완전 탈퇴를 뜻하는 이른바 '하드 브렉시트'를 공식화한 것이다. 메이 총리는 그러나 브렉시트 이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EU와의 브렉시트 협상안은 모두 상·하원 표결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EU와 인연은 끊되 완급은 조절하겠다는 얘기인 것 같다. 메이...
[트럼프 시대] 한미 FTA 재협상 현실화하나…통상압력 거세질 듯 2017-01-18 12:01:11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한미 FTA 완전 철폐와 한국산 수출에 대한 관세 부과로 회귀하기보다는 기존 양허안의 관세 철폐 기한을 연장하거나 법률서비스처럼 미국의 시각에서 우리의 이행이 불충분하다고 여겨지는 분야에 대한 개방 확대를 요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현정 무역협회 통상협력실 차장은 "한미 FTA 협정...
푸틴 "'트럼프 매춘' 등 허위자료 주문한 자들 창녀보다 못해" 2017-01-18 03:29:49
있다는 주장은 '명백한 사기'이자 '완전한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몇 년 전에 모스크바에 왔을 때 트럼프는 어떤 정치 활동가도 아니었고 우리는 그의 정치적 야망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그는 그냥 사업가였고 미국의 가장 부유한 사람 가운데 한명이었다"면서 "우리 정보기관이 모든 미국 갑부들...
文대담집 "북핵해결위해 지옥이라도 가야…軍복무 1년까지 단축" 2017-01-17 11:40:46
이날 출간한 대담 에세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에서 '대통령이 되면 북한부터 가겠다'는 자신의 최근 발언과 관련해 "미국이냐 북한이냐 선택하라는 질문 자체는 참 슬픈 질문이자 근본적인 질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우리의 오랜 우방이자 친구이며, 북한...
中, 美국무 내정자에 "중국 영토주권·권익 파괴말라" 경고 2017-01-12 17:23:27
이행을 피하려고 북한의 개혁(핵포기) 압박 약속을 한 것과 같은 빈 약속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신뢰가 깨졌을 때 이를 모른 척하는 것은 나쁜 행동들만 더 독려시킬 뿐으로, 이런 것은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등을 포괄적으로 거론하면서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은 국제기준을...
美국무 내정자 "북핵 중대위협…中의 '빈 약속' 더는 수용못해"(종합2보) 2017-01-12 13:22:10
단지 제재이행을 피하려고 북한의 개혁(핵포기) 압박 약속을 한 것과 같은 빈 약속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가 깨졌을 때 이를 모른 척하는 것은 나쁜 행동들만 더 독려시킬 뿐으로, 이런 것은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이것(북핵 문제)은 중국이 우리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美국무 내정자 "북핵 중대위협…中의 '빈 약속' 더는 수용못해"(종합) 2017-01-12 00:52:06
무시할 수 없다"면서 "특히 중국이 단지 제재이행을 피하려고 북한의 개혁(핵포기) 압박 약속을 한 것과 같은 빈 약속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뢰가 깨졌을 때 이를 모른 척하는 것은 나쁜 행동들만 더 독려시킬 뿐으로, 이런 것은 끝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내정자의 이 발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