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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지하경제 활성화 조짐…각종 지표 '빨간불' 2013-11-06 06:05:07
이용섭 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국세청 자료와 한국은행,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25억6천만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천700만건(1.4%) 감소했다.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가 도입되고서 전년 동기 대비 발급건수가 줄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5만원권의 환수율은...
[2013 국감] 한국 세수노력, 선진국 중 최하위 2013-10-31 10:51:14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섭(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10월 발간한 재정 감시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세수노력이 28개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인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세수노력이 낮은 평가를 받은 나라는 일본 뿐입니다. 세수노력은 잠재적 세수대비 실제 걷는...
"한은, 金 투자로 1조2000억원 평가손실" 2013-10-18 21:21:25
잇따랐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금융회사에 대한 공동검사권이 한은에 부여됐지만 검사 횟수는 오히려 줄었다”며 “금융감독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주의를 기울였다면 투자자 피해를 예방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총재는 “횟수보다는 검사의 질이 중요하다”면서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재정 악화` 집중 추궁 2013-10-16 17:35:09
연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국가 부채 규모가 1천조원에 달한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재정 파탄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섭 민주당 의원 "박근혜 새정부 들어섰으면 철지난 감세정책 기조를 바꿔야 하는데 그 정책 기조를 그대로 견지하면서 재정상황이 이명박 정부 때보다 더 어려운 심각한 상황에...
<국감현장> 기재위, 재정건전성·증세 집중 추궁(종합) 2013-10-16 16:11:05
제기로 이어졌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 입장에서 재정은 생명줄"이라면서 "감세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임기 말에 재정파탄이 반드시 온다"고 경고했다. 같은 당 문재인 의원은 "지금 당장은 증세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금쯤은 앞으로 증세가 필요할지, 또 한다면 어느 시기에...
국감서 '대기업만 세금 특혜' 쏟아내는 야당…오해와 진실 2013-10-15 21:10:36
0.3%에 불과한 55개 재벌 소속 기업에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도 비슷한 주장을 폈다. 이 의원은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실제 벌어들인 수익에서 세금으로 낸 금액 비중)이 12.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10대 기업의 세금 감면율도 40.9%로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체 법인 감면율(19.9%)보다 두...
[2013 국감] 국세청 근로장려금 52억 환수‥사전검증 소홀 2013-10-14 18:04:15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이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가 환수한 가구와 금액이 각각 6183가구, 51억82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가구수(687가구)는 9배, 환수액(4억7700만원)은 11배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이에 이용섭 의원은 "빈곤서민층이 근로장려금을...
[국감] 10대 기업 실효세율 12.9%‥최저한세보다 낮아 2013-10-13 18:48:10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법인세 신고 현황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귀속 소득 2011년)에 신고된 10대 기업의 소득금액은 26조9,080억원, 이중 총부담세액은 3조4,634억원으로 실효세율은 12.9%입니다. 이는 일반 대기업의 실효세율 16.9%보다도 4%...
작년 민간지출 89%가 현금영수증ㆍ카드 결제 2013-10-03 06:05:05
나왔다. 3일 한국은행과 여신금융협회가 민주당 이용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민간 소비지출은 총 680조7천570억원으로, 결제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의 결제수단 비중이 603조3천410억원(88.6%)에 달했다. 지난해 증빙 가능한 결제수단별 거래 비중은 신용카드...
정치권 '증세 논쟁' 격화…복지후퇴 논란 여파 2013-09-27 17:23:23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27일 mbc라디오에서 “(담세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이 25% 선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도 21.5~ 22% 수준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도 “복지를 늘리려면 결국 조세부담률을 20%대로 높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증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