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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조 보고서' 결국 채택 못해…특위 활동 종료 2013-08-23 17:15:36
보고서에 채택하자는 것은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겠다는 의도"라면서 "양립하는 여야 입장을 병렬로 기술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결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됨에 따라 민주당은 내주 국조 결과를 대국민보고서 형식으로 내놓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댓글 당사자인...
'國調 무용론' 재확인한 국정원 국조 2013-08-20 17:10:32
보고서 채택 8건 불과 국가정보원의 댓글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별 성과 없이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 등 미합의 증인들에 대한 청문회가 한 차례 더 열리기로 돼 있지만 새누리당이 이들 두 증인 만큼은 절대 출석시킬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반면 민주당은...
최경환 "댓글의혹 특검 요구는 대선 뒤집겠단 속셈" 2013-08-20 09:36:59
것. 그는 특히 "어제 국정조사에서 26명의 증인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낱낱이 묻고 답변을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야당이 주장한 어느 것 하나도 사실로 판명된 것이 없다"면서 "더이상 일방적 주장과 억측으로 이 문제를 질질 끌어서는 아무런 실익이 없다는 게 명백해졌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는 23일 보고서...
권은희 전 수사과장 "김용판, 청문회서 허위 진술"…국정원 여직원 "댓글, 종북세력 선동에 대응" 2013-08-19 17:07:00
청문회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과 현직 국정원 직원의 신원 보호를 위한 가림막 설치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오전 내내 파행을 빚기도 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국정원 국조 '가림막 증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국정원 국조 2차 청문회, 또 파행…새누리당 전원 퇴장 2013-08-19 13:10:09
특위가 19일 2차 청문회를 열었지만 추가 증인 채택 문제와 일부 증인의 얼굴 공개 여부를 놓고 파행을 빚고 있다.여야 청문위원들은 국정원 현직 직원 2명에 대한 '가림막'을 제거하는 문제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 대사의 증인 채택을 놓고 공방을 벌인 끝에 1시간 여 만에 회의를 중단했다.청문회는...
국정원 국조 2차 청문회, 여야 1시간 공방전 2013-08-19 11:40:00
대사의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국정원 현직 직원 4명의 '가림막 증언', 1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고발 여부를 둘러싼 이견까지 불거져 고성과 막말이 오갔다.여야간 이견으로 급기야 정회에 들어가기까지 했다.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판을...
원세훈·김용판 '동행명령장' 발부 2013-08-14 17:12:39
새누리당 의원은 “당초 여야 합의대로 미출석 증인은 21일에 다시 부르면 된다”며 “왜 불출석 (책임을) 우리에게 미루려고 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사 간 책임 떠넘기기에 여야 위원들간 막말 수준의 비난전도 연출됐다. 야당은 “새누리당이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 합의를 불발시키...
서울대·이대 등 9개大 총학 "국정원 국조 파행운영 규탄" 2013-08-13 15:50:38
곧 종료되지만 증인 채택과 기관보고 과정에서 새누리당의 책임 회피로 의혹 규명이 어려워 보인다"며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정상화하고, 국정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정당으로서 책임을 져라"고 주장했다.이어 "국정조사가 책임 있게 진행되고 선거 개입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민주주의를 위한...
원세훈, 억대 금품수수도 부인…"아내가 순금 20돈 받은 건 청탁용 아닌 선물" 2013-08-12 17:14:41
대표 등을 각각 증인으로 채택하는 한편 두 사건을 별도로 심리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가능한 한 정치적 색채를 지우고 재판하겠다”며 “양측이 불필요하게 정치적 주장이나 견해를 내세우면 제재하겠다”고 전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검찰, 4대강 설계社 유신 압수수색▶ 檢, 근혜봉사단 前회장 뇌물...
원세훈, '선거개입'·'억대 금품수수' 전면 부인 2013-08-12 14:24:40
자체를 부인했다.검찰과 변호인이 신청한 증인을 각각 채택한 재판부는 "객관적인 사실 관계와 법리적 다툼을 바탕으로 사법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양측이 불필요하게 정치적 주장이나 견해를 내세우면 제재하겠다"고 말했다.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첫 공판은 오는 26일에 열린다.재판부는 이와 별도로 오는 20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