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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14명, '리셋 2017' 발족 '주목' 2016-12-28 09:30:36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14명이 28일 '포스트 탄핵' 정국에서 사회 각 분야의 개혁을 추진하고 야권 대선주자들의 개혁 의지를 검증하기 위한 모임 '리셋 2017'을 발족했다. 이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 세미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
[전문] 개혁보수신당 창당 공식 선언…새누리당 탈당 29명 명단은? 2016-12-27 10:35:50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탄핵정국을 맞아 일부 세력은 법치주의의 기본 정신을 망각하고, 과격한 운동권 세력의 사고방식으로 국정을 이끌겠다는 위험천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자칫 온 국민이 피땀 흘려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개혁보수신당 "진짜 보수 세력의 대선 승리 위한 밑거름 되겠다" 2016-12-27 10:19:18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탄핵정국을 맞아 일부 세력은 법치주의의 기본 정신을 망각하고, 과격한 운동권 세력의 사고방식으로 국정을 이끌겠다는 위험천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자칫 온 국민이 피땀 흘려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개혁보수신당은 '법...
천정배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 정치권의 귀중한 자산...페어플레이 하겠다” 2016-12-26 17:42:29
패권주의에 사로잡힌 세력과 타협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어떤 정당이든 패권주의부터 청산해야 통합이든 연대든 논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여권 비박(비박근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되는 개혁보수신당(가칭)과 함께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분들도 탄핵투표에서는 찬성을 던졌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들이...
문재인 "반기문보다 내가 훨씬 낫다"…‘준비된 후보론’ 강조 2016-12-26 15:04:24
쪼개지기도 해서 우리의 여건이 좋아 보이지만 기득권 세력의 힘이란 게 얼마나 강고하냐. 언론과 정보기관, 재벌 등 기득권 세력들의 카르텔이 막강하다”고 했다.이어 “결국 선거 시기가 되면 이 사람들이 결집한다고 봐야 한다. 촛불민심을 거스르려는 시도들도 행해지고 있다”며 “(촛불 민심을)...
이번 주 쪼개지는 새누리…친박·비박 세력 간 충돌 '절정' 2016-12-25 17:17:52
비박(비박근혜)계간 탈당을 둘러싼 세력 간 충돌이 이번 주 절정을 찍을 전망이다.우선 비박계는 성탄절 오후 국회에서 개혁보수신당(가칭) 추진 지도부와 이에 동조하는 원외위원장 간담회를 열어 오는 27일 1차 탈당을 앞두고 인원 점검에 들어갔다.간담회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정병국 신당추진위 공동위원장, 오세훈 전...
성탄 전야에도 타오른 70만 촛불…캐럴·산타 등장에 '축제분위기' 2016-12-25 09:52:22
탄핵'이라는 문구를 빔으로 쏘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박 대통령의 퇴진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대규모 맞불집회를 열었다.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들은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박 대통의 탄핵이 무효이며, 이번 탄핵은 언론과 종북세력의 선동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보수단체 맞불집회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탄핵 반드시 기각" 2016-12-24 21:48:56
열어 박 대통령 탄핵이 무효이며, 이번 탄핵은 언론과 종북세력의 선동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도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가 탄핵 무효 집회를 열었다.청계광장 집회 참가자들도 이곳에 합류했다.탄기국 대변인인 정광용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불붙은 '개헌 공방'…안철수 "대선 이후" vs 손학규 "당장 시작" 2016-12-22 18:59:09
그는 다당제에 적합한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탄핵심판 마무리 전까지 법제화하자고 제안했다.반면 손 전 대표는 “개헌 반대론자들은 ‘시기가 안 좋다’고 하지만 시간은 충분하고 의원 세력도 확보됐다”며 “의지와 결단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개헌을 이긴 호헌이...
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비박 의원 35명 與 탈당…정계개편 핵 부상 2016-12-21 19:11:23
내 비주류 세력과의 합종연횡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졌다. 공교롭게도 보수 성향 잠룡으로 분류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날 사실상의 대선출마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번 대선정국은 4당 체제와 반 총장의 대선 레이스 합류, 정계 개편, 개헌 등 여러가지 중대 변수가 뒤섞인 혼돈의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비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