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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468만4천원으로 7.42% 늘었다. 50대 가구 소득도 426만7천원에서 462만4천원으로 8.37%의 증가율을 보였다. 20∼30대 가구의 전년동기 대비 소득 증가율은 작년 4분기 5.31%를 기록한 이래올해 1분기 4.04%, 2분기 0.87%, 3분기 2.67%로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다. 반면 40대와 50대의 가구 소득 증가율은 최소...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보유 주식의 주가가 급락한 때문이다. 아울러 김준일 락앤락[115390] 회장(-4천413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천654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2천442억원), 김상헌 동서[026960] 회장(-1천649억원), 이수영 OCI그룹 회장(-1천472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1천215억원) 등은 계열사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
이건희회장 주식 11조7천억원…1년새 3조 가까이 늘어 2013-01-02 04:58:09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7천11억원으로 3년 연속 2위를 달렸고, 정 회장의아들인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3조483억원)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식 부자 3위에 올랐다. 화장품 업계 호황에 힘입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순위가 두 계단이나 뛰어 4위(2조8천540억원)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경신했다. 국고채 5년(3.2%), 10년(3.4%), 20년(3.5%), 무보증 3년 AA- 등급 회사채(3.8%)모두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올해 연평균 3.3%로 2009년(2.6%)과 2010년(2.7%)을 제외하면 18년 만에 최저다. 채권 금리가 이처럼 떨어진 것은 작년에 세계적으로...
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만이다. 당시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 올렸고 다이렉트(온라인) 손보사들은 추가로 1~2% 더 올려 손실을 보전했다. 업계 평균으로는 손해율이 77% 가량 돼야 겨우 적자를 면한다. 2012회계연도에는 11월 손해율이 89.0%까지 치솟아 4~11월 누적손해율 81.9%로 1천453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12월...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발행은 백지화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그러나 적잖은 충격이 예상됩니다....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지급 1년 연장 △급여세 인상(4.2→6.2%) △500만달러 이상 상속세율 인상(35%→40%)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이다. 대부분 중산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충격을 막기 위한 응급조치들이다.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안에서 재정위기 해소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출감축은 빠져버렸다고 지적한다. 손...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탄탄한 기반이 없다면 국민소득 4만달러라는 목표도 공허한 구호에 그칩니다. ‘이공계 르네상스를 통한 과학기술 강국’을 주제로 연중 캠페인을 펼치겠습니다. 대학과 연구소의 국제경쟁력을 짚어보고 미래 유망기술도 선정합니다. 6 스마트 혁명의 격전지, 실리콘밸리 탐구 미국 실리콘밸리는 어떻게 스마트혁명과 창조,...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부채(11.4%) 등이 거론됐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부각된 문제들이다.연령별로는 걱정거리가 조금씩 달랐다. 20대는 불안한 일자리, 30대는 부채 증가, 40대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50대는 소득 감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중산층 소득은 4인가족 기준으로 월...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늘었다. 1990년에는 월 소득 79만원 중 부채상환에 쓰는 돈이 약 8만원으로 10.4%를 차지한 반면 2011년에는 월 소득 321만원 중 27.5%인 88만원을 빚을 갚는 데 썼다. 또 다른 차이는 적자가구의 비중. 1990년에는 중산층 가구의 15.8%가 적자였던 반면 2010년에는 23.3%로 늘었다. 1990년에는 7가구 중 1가구가 적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