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용부, 사망재해 예방 특별감독 실시 2013-03-06 17:32:35
1천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지게차·크레인과 프레스·선반, 전기 등을 다루는 사업장은 우선 감독대상으로 선정합니다. 또 하청업체가 위험작업을 분담하고 있는 사업장도 집중 감독 대상입니다. 상시 안전보건 상태 확인을 위해 감독은 사전예고 없이 이뤄지며 산업안전보건법상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유해물질 3회 적발땐 사업장 폐쇄 2013-03-06 17:00:33
위반한 업체에 영업정지나 사업장 폐쇄와 같은 초강력 제재를 하기로 한 것이다. 또 최고 3억원까지만 가능한 과징금 액수도 대폭 올리기로 했다.정부는 우선 전국에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모두 점검하기로 했다. 985개 산업단지와 사고를 낸 적이 있는 업체, 다량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정부, 전국 유해물질 취급장 전수조사 2013-03-06 13:44:51
위반하는 경우 영업을 정지하거나 사업장을 폐쇄하는 등의 삼진아웃제도 도입할 계획이다.정부는 985개 산업단지와 사고이력 업체, 다량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점검한 후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수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2단계 근본대책도 마련한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불산누출` 삼성 화성공장, 법 위반 1천934건 2013-03-03 13:17:56
화성공장이 산업안전보건법 1천900여건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4일부터 21일간 해당 사업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1천934건을 위반하는 등 총체적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감독은 지난 1월 불산 공급설비 밸브교체 작업 중 근로자가 불산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환경안전업무 근본적 개선" 2013-03-03 12:00:27
이어 "고용노동부가 지적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 1천900여건 중 80%를 즉시 개선했다"며 "남은 부분의 개선 계획을 수립했으며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겠다"고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최근 화성 동탄지역 주민들이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불법파견'에 첫 형사책임…대법원, 라일리 前 GM대우 사장 벌금형 2013-02-28 17:16:12
28일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데이비드 닉 라일리 전 gm대우 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김모씨 등 gm대우의 사내협력업체 대표 6명에게도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400만원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급계약의 내용과 실제 업무 수행 과정을 볼 때...
[경찰팀 리포트] 위기의 노무사들 '불법 컨설팅'에 빠지기도 2013-02-22 16:42:40
미만 사업장이 대부분이어서 큰 돈은 받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고정 수익을 내지 못하면 사무실 운영 자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노무법인 관계자는 “노동 사건 수임료가 100만~150만원 수준으로 20년 전과 비슷해 이것만으론 사무실 임대 비용을 대기도 힘들다”며 “노무업계 상황이 어렵다 보니 불법 변종 업체도...
고용부, `불산사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특별감독 2013-02-07 10:13:00
화성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특별감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감독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정했지만 추가조사가 필요하면 연장할 방침입니다. 특별감독반은 고용부,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안전보건공단 등의 전문인력 23명 외에 관련분야 전문가인 교수 3명도 합동조사반 형태로...
고용부, 삼성전자 불산사고 사업장 특별감독 착수 2013-02-07 07:39:53
화성사업장에 대해 지난 4일부터 특별감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특별감독반을 편성해 오는 20일까지 화성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감독을 실시한다. 특별감독반은 고용부,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안전보건공단 등의 전문인력 23명으로 꾸려졌다....
청소년 알바 지킴이 상시 운영…최저임금 성희롱 등 단속 2013-02-05 15:57:58
통해 노동법 위반 사업장이 있는지를 조사한 뒤 발견되면 관할 고용노동관서에 통보한다. 통보받은 지방관서는 즉시 현장감독을 나가 법 위반을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지난해 4주 동안 활동한 지킴이들은 모두 831건의 노동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최저임금 위반 540건 △서면근로계약 의무 위반 15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