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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건설사 2013-09-25 17:17:13
이자보상비율(659.2%)에 비해서도 크게 낮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상장 건설사도 전체의 47.5%(56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공사발주 규모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건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00억원(0.5%) 늘어난 63조8000억원에 불과했다....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52) 누진효과 줄이는 소득공제 2013-09-25 17:12:17
비판받아 왔던 부분 중 하나는 조세 형평 차원에서 누진적 소득세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이었다. 우선 누진세제부터 보자. 현재 한국의 소득세 누진제는 과세표준을 5개 구간으로 나누고 낮은 소득구간부터 6%, 15%, 24%, 35%, 38%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의 과세표준이 3억원이 넘으면 38%의 세율이...
국세청, 지난해 세무조사로 7조원 추징…세입의 3.6% 2013-09-25 09:57:47
소득세 신고에 대한 세무조사 4950억원 등의 순이었다.국세청 세수 대비 세무조사를 통한 추징액과 비율은 2009년 3조3327억원(2.2%), 2010년 5조1324억원(3.1%), 2011년 6조1881억원(3.4%)으로, 2012년까지 3년 연속 증가했다.다만 추징액은 세무조사 결과 납세자에게 부과한 금액으로, 체납 등으로 인해 실제 수납되지...
[기업하기 힘든 한국] "국회서 법안 뒤집혀 깜짝 규제…기업 의견은 듣지도 않아" 2013-09-24 17:20:18
정부가 소득세 감면 혜택을 갑자기 바꾸는 건 외국기업들 입장에선 투자환경이 악화할 것이란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정부가 규제와 법률을 일관되게 유지하느냐가 투자하는 기업 입장에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획취재팀=이태명·정인설·전예진·김대훈 기자(산업부), 안재광 기자(중소기업부), 이현진...
이민화 창조경제硏 이사장 "창업 연대보증 폐지땐 年 70조 국부 창출" 2013-09-24 17:17:45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법인세와 소득세로 회수할 수 있는 국세 환수금액은 2조1000억원으로 연대보증 비용의 7배 세수 증대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이 이사장은 주장했다. 연대보증 폐지에 따른 도덕적 해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투명 회계 공개 △징벌적 배상제 등을 제안했다. 포럼에 참석한 남민우...
"기업하기 힘들다" 외국기업도 '비명' 2013-09-24 17:16:47
한국 근로자들에 비해 소득세를 덜 낸다. 정부가 외국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금 감면 혜택(조세특례)을 주기 때문이다. 2003년에 2년 일몰 조건으로 첫 도입한 이후 매번 기한을 연장해줬다. 이 특례에 따라 작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반적인 소득세율(6~38%) 대신 15%의 단일 세율을 적용받았다. 정부는 작년...
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 연수익률 9% 레지던스형 오피스텔 투자자들 눈길 2013-09-24 12:45:00
양도소득세 등 많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이 무이자 대출로 초기투자금을 줄여 소액 투자로 매월 안정된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483-8533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양현석, 한방에 250억...
트리플 초역세권 최저 분양가, 고수익 투자가능 오피스텔! 2013-09-23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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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자! 오피스텔 2013-09-16 16:54:56
소형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의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20% 감면도 추진된다.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 3실 이상을 5년 이상 임대받을 때 혜택을 볼 수 있다. 분양마케팅업체인 반더펠트의 호한철 대표는 “서울 마포 광화문 강남 구로와 분당 정자동 등 업무 밀집지역 인근에서는 주거용 오피...
[알쏭달쏭 세금] 강화된 금융종합과세…비과세·분리과세 상품 적극 활용하면 절세 2013-09-15 15:37:51
걱정이 많다. 절세방안은 없을까. 금융소득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말한다. 금융소득이 생겨도 대부분은 금융회사에서 소득세를 원천징수(세율 15.4%)하는 것으로 세금문제가 끝난다. 그러나 금융소득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1.8%의 누진세율로 종합소득세를 내야 한다. 또 금융소득 종합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