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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安 통합신당 창당 '전격발표'… "공천폐지, 나아가 정권교체" 2014-03-02 10:42:04
표명을 요구한 2월28일까지 답변이 없었고, 1일 당 최고위원 절대다수가 저에게 '무공천'을 제시했다"며 "안 위원장 측에게 연락해 오늘 새벽 0시40분쯤 최종적으로 '제3지대 신당'을 통한 양측의 통합을 합의했다"고 설명, 신당 창당이 전격 추진됐음을 뒷받침했다.안 위원장도 통합신당 창당이 그간 고수해온...
민주-安, 오늘 새벽 '통합신당 창당' 전격합의 2014-03-02 10:19:49
안철수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치를 위한 신당을 공동추진키로 했다"며 "지방선거 기초공천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김 대표는 "깊은 고민이 있었지만 당장의 이해보다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고민했다"며 "눈앞의 이익과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할...
"대학생 90% 외국기업 입사 꿈꾼다…구글코리아 선호" 2014-02-28 14:29:02
초봉은 3천만∼3천500만원(33. 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3천500만∼4천만원(31.3%)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한편, 2천500만∼3천만원이라고 답한 대학생은 9.6%에 그쳤다. 외국계 기업은연봉이 높다는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캠퍼스플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runran@yna.co.kr(끝)<저...
태창파로스 "신규 사업 검토 중…결정 사항 없다" 2014-02-28 14:12:37
사항은 없다"고 28일 재답변했다.태창파로스는 이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프랜차이즈 신규브랜드 론칭을 비롯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규 경영진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대해서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특징주> 대한전선, 인수합병 기대에 주가 상승 2014-02-28 09:14:19
현재 전 거래일보다 6.12% 오른 2천340원에 거래됐다. 전날 대한전선은 회사매각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마감일인 26일기준으로 복수의 업체로부터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수령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전선의 채권은행자율협의회 주관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주간사...
대한전선 "매각주간사 입찰에 복수업체 참여" 2014-02-27 18:17:26
조회공시 답변에서 "마감일인 26일 기준으로 복수의 업체로부터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수령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전선의 채권은행자율협의회 주관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주간사 선정을위해 국내외 증권사에게 회사매각 관련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펀드투자자 절반 이상 "수익성보다 안정성이 중요" 2014-02-27 14:24:24
때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응답자(51.4%)가 수익성을 추구한응답자(48.6%)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JP모간자산운용이 한국 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지난달 16∼21일 전국 6대도시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25∼59세 펀드 투자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수익성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현오석 "경제혁신 계획 진행상황 대통령에 정례보고" 2014-02-26 17:16:02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당초 기재부는 부총리가 주재하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컨트롤 타워로 하고 1차관을 팀장으로 한 민관 합동 경제혁신추진 태스크포스(TF)를만들겠다고 계획을 잡은 바 있다. 그는 이어 "청와대와 부처는 대체가 아니라 보완관계"라며 "무역투자진흥회의를활용해 잘...
"기업 68% 'TPP? 아직 잘 모른다'" 2014-02-26 11:00:14
'일본에 세계무역시장을뺏기지 않기 위해'(4.7%) 등의 답변도 있었다. TPP가 필요하지 않다고 본 기업 중에는 '대부분의 참여국과 FTA 협상·체결 중이므로 경제적 실익이 없기 때문'(80.3%)이란 답이 가장 많았다. 미국 등의 추가 시장개방 요구(13.2%), 농축수산업 피해(3.9%), 대일적자...
삼성테크윈 "반도체부품 사업부 분리 검토 중" 2014-02-25 15:32:25
삼성테크윈[012450]은 반도체부품 사업부 분할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반도체부품 사업부 분리를 포함해사업 재편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25일 답변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