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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공항 中企 면세점 '제로', 관세청은 할 말이 없나 2015-02-26 20:34:18
아니라 ‘재벌 대기업’을 막겠다며 만든 얼치기 인기영합정책의 참담한 결과였다. 그날로부터 1년 반 뒤 정부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현실을 인천공항에서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면세점은 한국이 개척한 신시장이다. 매출 6조8000억원(2013년)으로 세계 1위다. 3위인 중국은 지난해 9월 하이난성 싼야시에 세계...
작년 자사주 매입 5조3659억, 전년比 3.8배 급증 2015-02-26 11:12:14
소각한 회사 전무, 재벌 지배력 및 편법승계의 도구로 활용 김기준 의원 “법인세는 3% 감소, 자사주는 4배 급증” [ 최성남 기자 ]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양천갑 지역위원장)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시가총액 100대기업 최근 5년간 자사주 매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이 불황에…총파업하겠다는 민노총 2015-02-25 20:48:39
대기업 노조로 ‘귀족노조’라는 평가도 있다”며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민심과 동떨어진 파업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정태웅/강현우 기자 redael@hankyung.com[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정운찬 "동반성장이 위기 극복 유일한 길"<경제학회>(종합2보) 2015-02-24 16:35:56
부자·대기업·성장산업 등 선도부문의 성장 효과가 아래로 잘 흐르도록 하는 낙수효과의 연결고리가 거의 끊어져 있는데, 다시 이어야 한다"면서 "재벌개혁,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근절 등의 대책은 낙수효과를 정상화하기 위한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도급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영세 자영업자...
정운찬 "정부, 양극화 완화에 아예 관심없어"<경제학회>(종합) 2015-02-24 15:21:09
부자·대기업·성장산업 등 선도부문의 성장 효과가 아래로 잘 흐르도록 하는 낙수효과의 연결고리가 거의 끊어져 있는데, 다시 이어야 한다"면서 "재벌개혁,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근절 등의 대책은 낙수효과를 정상화하기 위한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도급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영세 자영업자...
정운찬 "정부, 양극화 완화에 아예 관심없어"<경제학회> 2015-02-24 14:09:18
부자·대기업·성장산업 등 선도부문의 성장 효과가 아래로 잘 흐르도록 하는 낙수효과의 연결고리가 거의 끊어져 있는데, 다시 이어야 한다"면서 "재벌개혁,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근절 등의 대책은 낙수효과를 정상화하기 위한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도급 중소기업·비정규직 노동자·영세 자영업자...
외국인, 4대그룹 배당금 절반 3조8천억 '호로록' 2015-02-22 04:09:06
'배당잔치'…소액주주 '쥐꼬리' 올해 대기업들이 배당 확대에 나서면서 4대그룹상장사 주식을 가진 외국인 주주들의 배당액이 1년 전보다 1조원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올해 기업 배당 확대 정책에 따라 외국인과 총수 일가는 '배당 잔치'를 벌였으나, 소액주주들은 '들러리'에 그친 것...
배용준, LS산전 차녀 구소희와 결별… 재벌 안 부러운 재산 어느정도? 2015-02-17 16:24:43
매체는 "배용준이 대기업 경영자의 딸과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며 배용준의 열애를 처음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상대 여성은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이며 170cm의 큰 키에 총명한 미인"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배용준이 미국 하와이에서 직접 경영 중인 카페 점장이...
야당,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율 20% 인상법 발의 "가계소득 지원에 도움" 2015-02-15 14:58:32
▲재벌·대기업에 대한 특혜성 비과세 감면 폐지법안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상향조정하는 법안 ▲법인세율 정상화 법안 등이 포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취재수첩] '고용세습'에 분노하는 진짜 이유 2015-02-12 20:52:26
고용세습’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국내 대기업(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600여곳의 단협을 들여다 보니 세 곳 중 한 곳꼴로 고용세습 조항을 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황모씨의 경우처럼 유족의 생계 보전 차원이 아닌 ‘정년퇴직자 자녀 우선채용’ ‘25년 장기근속자 가족 특별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