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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7개 시·군·구에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시범사업 2018-12-18 15:00:17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태풍이나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보험료 중 최소 34%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5월 전국 22개 시·군·구에서 시작했으며 내년 37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행안부는 2020년에는 전국에서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당 "'김용균 3법' 처리로 죽음의 외주화 중단해야" 2018-12-18 14:29:13
처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이윤을 위해 유해·위험 업무를 하청으로 내모는 기업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이 '김용균 3법'으로 명명한 법안은 ▲ 산재 사망사고에 대한 처벌을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도록 한 '산업안전보건범죄의...
바른미래, 태안화전 사고현장 방문…"산업재해방지법 연내처리" 2018-12-17 18:20:46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한국서부발전이 위험한 작업을 외부 협력업체에 맡겨놓고 관리·감독 업무에 소홀했던 게 아닌지 등을 물었다. 김 원내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발전소의 가장 위험한 업무 영역이 외주화되고 있고, (이번 사고는) 작업 현장이 대단히 열악한 상황에서 온 큰 재앙이라 생각한다"며 "국회에서...
화력발전소 정부대책, '위험의 외주화' 근본 처방으론 역부족 2018-12-17 17:41:23
산업재해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청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 범위도 '일부 위험한 장소'에서 사업장 전체로 확대했다. 그러나 노동계는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서는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할 뿐 아니라 도급 금지 범위 자체를 확대하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공기업에서 어찌 이런 일이"…22일 광화문서 故김용균 추모대회(종합) 2018-12-17 16:47:15
재발 방지 대책 수립과 배상 등을 요구했다. 또 시민대책위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금지법안인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1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할 것도 촉구했다. 태안화력, 작업중지 명령에도 컨베이어벨트 가동/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CLEPlApRH4] 시민대책위는 향후...
"공기업에서 어찌 이런 일이"…22일 광화문서 故김용균 추모대회 2018-12-17 15:52:01
또 시민대책위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금지법안인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1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할 것도 촉구했다. 시민대책위는 향후 활동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김용균 씨를 기리는 분향소가 차린 데 이어 오는 22일 오후 5시 이곳에서 제1차 범국민...
경북도 내년 본예산 8조6천456억원 확정…올해보다 10.8% 증가 2018-12-16 14:28:58
자연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965억원, 소하천정비사업 887억원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에도 역점을 뒀다. 이 밖에 울릉일주도로 개량, 영주 단산∼부석사 도로 등 국가지원 지방도 사업 642억원, 안동 예안∼영양 청기 도로 등 지방도 건설 및 유지관리 사업 965억원,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48억원...
공공기관평가 '안전·환경' 배점 100점 중 3점…용역보호 0.4점 2018-12-16 08:01:05
재해 안전관리 평가가 있지만 세 가지(개인정보·환경·안전) 평가내용 중 하나로 열거돼 비중이 크지 않다. 고위험 작업에 주로 노출되는 용역직 근로자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비판도 있다. 정부가 드라이브를 거는 재무구조 개선이나 일자리 등에 비교해 배점이 작다는 것이다. '용역근로자 보호 지침 준수'...
죽음 부른 태안 화력발전소 컨베이어, 10월 안전검사엔 '합격' 2018-12-16 07:05:02
맡기는 '위험의 외주화' 구조가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2012∼2016년 5년 동안 국내 5개 발전 기업의 산업재해는 모두 346건이고 이 중 하청 노동자 산재는 33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하청 노동자 산재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한...
인권위원장 "위험의 외주화 막을 법·제도 개선 시급" 2018-12-16 06:00:02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안전사고와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책임져야 할 사용자의 의무까지도 하청업체로 외주시키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하청, 파견, 특수고용 등의 노동자들은 불안정 고용에 더해 안전과 생명 위협이라는 벼랑 끝에서 위험에 노출됐다"고 진단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