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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빅4' 권력서열 부침…'경질설' 비서실장이 1위 탈환 2017-02-23 05:14:20
몸담았던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 수석편집자의 '소아성애 용인' 발언으로 타격을 받아 2위로 떨어졌다. 또 맥마스터 신임 NSC 보좌관이 원하면 그의 NSC 상임위원 자리를 박탈할 수 있음을 백악관이 시사한 것도 배넌의 영향력 감퇴로 풀이됐다. 다만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 이민' 정책에서 물러서지...
트럼프 "공화당 지역의 소위 '화난 군중'은 진보 활동가들 작품" 2017-02-22 23:55:44
트럼프 반대 진영 인사들이 연일 공화당 의원 지역구에서 항의 집회를 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이들 시위대는 주로 직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건강보험정책인 '오바마케어' 폐지, 백악관과 내각에 극우 인사 발탁,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과 '반(反)이민...
이탈리아 집권당 분당 수순…포퓰리즘 정당 반사이익 얻나 2017-02-22 20:16:26
때부터 반대 투표를 독려하며 렌치에게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어 이번 분당 사태를 예고했다. 제1야당 오성운동, 극우정당 북부동맹 등 야당들도 한 목소리로 조기 총선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수파는 정국 안정을 위해서는 원래 예정대로 내년 2월에 총선을 치러야 하고, 이때까지는 렌치의 뒤를 이어 총리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2 15:00:05
레스토랑으로 선정돼 170222-0271 외신-0054 09:30 백악관에 러 제재 해제안 넘긴 우크라 의원 반역 혐의 수사 170222-0274 외신-0055 09:32 "페이스북ㆍ구글ㆍ애플, 기자 3천 명 월급 지원해야!" 170222-0277 외신-0056 09:33 '소아성애 용인' 발언논란 美극우매체 수석편집자 결국 사임 170222-0279 외신-005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2 08:00:07
佛 극우 르펜, 히잡착용 거부해 레바논 종교지도자 면담 불발 170222-0006 외신-0005 00:27 독일 증군 나선다…2024년까지 19만8천 명으로 170222-0007 외신-0006 00:47 93세 생일 맞은 짐바브웨 대통령, 28억원 초호화 잔치 '구설' 170222-0008 외신-0007 01:04 미국 대도시에서 다시 살인율 상승…시카고 등은...
스캔들로 고전한 佛 대선후보 피용, 마크롱 제치고 지지율 반등 2017-02-22 02:23:16
제1야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피용(62)의 지지율이 반등했다. 스캔들이 터진 뒤 줄곧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신당 후보 에마뉘엘 마크롱(39)에게 밀렸던 피용은 처음으로 마크롱을 누르고 1차투표 지지도 2위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엘라베와 렉스프레스·BFM TV의 공동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후보별 지...
독일대안당 공동당수, 러시아 비밀리 방문…"협력방안 논의" 2017-02-21 22:19:04
블라디미르 쥐리놉스키 자유민주당(극우 민족주의 정당) 당수, 레오니트 슬루츠키 두마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 등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체벨레는 페트리 당수 외에 유리안 플락 중앙위원회 의장이 대안당 대표단으로 이번에 모스크바를 찾았다면서 러시아 푸틴 정부와 우익포퓰리즘 성향의 대안당 간 교감에 ...
일본인 75% "아베-트럼프 정상회담 친밀해서 좋았다" 2017-02-21 11:37:07
= 일본 극우 언론인 산케이신문은 지난 18~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5.3%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두 정상이) 친밀해서 좋았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기간 중 함께 미국의 대통령전용기(에어포스 원)를 타고 트럼프...
日각료 또 '독도망언'…관방장관·영토담당상 "일본땅" 억지(종합) 2017-02-21 11:17:59
또 극우 발언으로 논란을 몰고 다녔던 일본 공영방송 NHK의 모미이 가쓰토(73·인<米+刃>井勝人) 전 회장은 이날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도 야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나는) 현재는 무직(이라서 문제가 없다)"이라며 "다케시마와 센카쿠열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4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1 08:00:07
"어느시점에 北정권 붕괴-핵무기 통제불능 가능성" 170221-0008 외신-0007 00:33 佛 극우 대선후보 르펜 "알아사드정권이 시리아 유일 해법" 170221-0009 외신-0008 00:38 '러 대선개입 조사' 美상원 "정부기관 통신기록 보존하라" 170221-0010 외신-0009 00:42 그리스 채무위기 돌파구 열리나…獨재무 "EU-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