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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포스코, 포스코형 성과공유제 확산…거래中企 육성 프로젝트 추진 2013-06-04 15:30:18
간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발주처인 대기업과 각종 부품 공급처인 중소기업이 함께 연구 과제를 수행해 얻은 과실을 미리 약정한 계약에 따라 나누는 게 골자다. 포스코는 작년까지 총 2351건의 과제를 수행해 1328억원을 중소기업에 나눠줬다. 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부서로...
슈퍼갑, ‘발주처’가 변해야 한다 2013-06-04 15:06:41
“건설업에서는 발주처라는 갑이 따로 있다. 발주처가 돈을 줘야 그게 밑으로 물이 위에서 밑으로 흘러가듯이 돈도 죽 내려갈 수 있다.근데 발주처인 갑은 변하고 있지 않다.”건설업계의 고질병인 유동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현재 66개 건설사가 PF사업에 약 40조원의 자금이 걸려있고 이러한 금융비용이 가장 ...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2013-06-02 18:19:48
31%는 발주처 잘못 공공공사 현장에서 정부나 공공기관, 공기업 등 ‘갑(甲)의 횡포’가 지속되고 있다며 건설업계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발주기관의 잘못으로 공사가 늦어지더라도 늘어난 간접노무비, 현장관리비 등 제경비를 제대로 정산받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공사물량과 감독이란 칼자루를 쥔...
<정부·공기업도 '甲의 횡포'…건설현장 원성 심하다> 2013-06-02 06:01:11
"발주처 감독자가 막말에다 협박을 하고 짐승처럼 노려본다"는 민원이제기돼 최근 감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 공기 늦어지면 손실은 늘 시공사 부담 건설업계에서는 토목공사 등 대형 국책사업에서 정부, 공기업, 지자체 등 발주기관의 귀책사유로 공기 연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손실 부담은...
STX조선 노조대책위, 선박제작자금 지원 촉구 2013-05-30 17:18:19
발주처에 인도해야 하지만 선박 제작 비용이 없어 공장 가동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며 적시에 선박제작자금이투입되지 않는다면 지체보상금 지급 등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협력업체에 대한 조속한 지원과 고용 보장도 요구했다. 대책위는 "3개사 협력업체에 내달까지 납품대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쌍용건설 채권단에 한숨짓는 `협력업체` 2013-05-29 17:50:40
발주처들이 3천500억원의 공사지급보증(본드콜)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 중동과 싱가포르 등에서 올해 수주가 유력한 8조원 규모의 공사도 모두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쌍용건설을 국익차원에서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상호 대한건설협회...
[경제의 창 W]공공공사, 정부는 수퍼갑 2013-05-29 17:31:55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가계약법 상에는 발주처의 귀책사유로 공기가 연장될 경우 추가 비용을 실비 내에서 지급하도록 돼 있지만 총사업비관리 지침에는 이와 관련된 항목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물가상승이나 설계변경 등은 발주처가 자율로 계약을 조정할 수 있지만 공기연장에 대해서는 기재부의 사전 승인을 받게 돼 ...
'쌍용 워크아웃' 난항에 가슴 졸이는 건설업계 2013-05-29 17:16:25
3월부터 민간공사 발주처들이 대금 지급을 미루고 있으며 공공공사 대금은 하도급업체로 직접 지급되고 있다. 업계는 쌍용건설이 정상화에 실패하면 1400여개 협력업체들도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고 다른 건설사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쌍용건설이 무너지면 업계 부실이 대형...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금오기전·KOC전기 등 다양한 신제품 무장 "새 먹거리 해양 플랜트를 선점하라" 2013-05-29 15:30:59
플랜트 국산화율이 20~30% 정도 되지만 아직 돈되는 핵심부품은 외국발주처가 제품을 직접 지정하고 있어 판로가 막혀 있다”며 “개발된 국산품의 장착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1963년 → 2013년, 어떻게 달라졌나▶ [부산,...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한진중공업 최성문 사장 "대한민국 조선1번지 영예를 반드시 되찾겠다" 2013-05-29 15:30:40
연말부터 대표노조가 수주지원에 나서 발주처에 탄원서를 보내고, 전 세계 영업거점을 활용한 수주활동 덕택에 구체적인 성과가 생기고 있는 만큼 노사안정을 확실히 구축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우리 회사 조남호 회장은 사석에서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태어났다며, 이름 중의 ‘남’자가 암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