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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깡에 장례용품 폭리…민생침해 세금탈루 백태> 2014-04-15 12:01:44
보면 불법 고리 사채업자, 고액 수강료 수취 학원 등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탈세자만도 176명, 추징금은 1천257억원에 이른다. 다음은 15일 국세청이 공개한 지난해 민생침해 탈세자 세무조사 추진 성과의 주요 조사사례를 요약한 것이다. ◇연체자에게 카드깡으로 고리 이자 취한...
국세청, 고리 불법 사채업자 등 민생침해 탈세자 조사 2014-04-15 12:00:00
민생침해 사업자 백여 명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갑니다. 국세청은 15일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 등을 악용해 불법·폭리로 피해를 주면서 세금을 탈루한 민생침해 탈세자 113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사를 받게 되는 대상자는 고액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아 차명 계좌로 관리한...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건 2차피해 우려가 현실로> 2014-04-09 14:23:08
업자들에게 흘러나간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를 맡았던 검찰과, 검찰의 말만 믿고 고객들을 안심시켰던 금융당국이 함께 체면을 구겼다. ◇하영구 행장, 경징계로 마무리될까 우려했던 2차 피해가 눈앞에 닥치자 금융권에서는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징계 수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년간 행장을...
금감원, 외환·대구은행 부실 정황 포착(종합) 2014-04-09 08:05:40
있다"고 해명했다.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불법 행위는 그동안 적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무단인상해 이자 303억원을 불법 수취한 혐의로 외환은행 전 부행장 권모씨 등 전·현직임직원 7명을 지난해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외환은행은 작년...
금감원, 외환·대구은행 금융사고 정황 포착 2014-04-09 06:01:20
제기되고 있다.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불법 행위는 그동안 적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무단인상해 이자 303억원을 불법 수취한 혐의로 외환은행 전 부행장 권모씨 등 전·현직임직원 7명을 지난해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외환은행은 작년...
불법광고 대부업체 76곳 적발 2014-04-07 09:12:33
금융감독원이 불법 대부 광고를 하던 76개 등록 대부업체를 적발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대부업체가 등록되지 않는 전화번호를 사용해 대부 광고를 하다 적발되면 20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금감워은 또 포털 블로그나 카페 등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불법 유통하거나 예금...
불법대부 전단지·스팸문자 자취 감췄다 2014-04-07 06:01:13
불법 대부 전단지가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면서 "그만큼 불법 업자들을 많이 적발한데다 불법 행위를 조심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휴대전화를 통한 대출 스팸 문자도 감소했다. 대출 스팸 문자 신고는 지난해 4분기에 월평균 18만6천건, 올해 1월 12만3천건에 달했으나 신속이용정지제도...
금감원, 카드사장단 소집…1천억대 기금 조성(종합) 2014-04-06 10:04:37
들어 있는 종이 문서를 일부 밴 대리점이불법 신용정보판매업자에게 팔아넘겨 수익을 내는 경우가 발생했다. 밴 대리점이 관리하는 가맹점은 220만개이며 매년 수만개씩 가맹점이 생기거나 사라질 정도로 개인정보량은 많다. 현재 금감원은 카드사에 대해 종합 검사 또는 부문 검사를 하면서 간접적으로밴사 자료를...
금감원, 카드사장단 긴급소집…1천억대 기금조성 요청 2014-04-06 06:01:07
들어 있는 종이 문서를 일부 밴 대리점이불법 신용정보판매업자에게 팔아넘겨 수익을 내는 경우가 발생했다. 밴 대리점이 관리하는 가맹점은 220만개이며 매년 수만개씩 가맹점이 생기거나 사라질 정도로 개인정보량은 많다. 현재 금감원은 카드사에 대해 종합 검사 또는 부문 검사를 하면서 간접적으로밴사 자료를...
금감원-시민감시단, 통장·개인정보 불법매매 588명 적발 2014-04-02 15:52:15
예금통장·개인정보 불법매매 업자 588명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일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이 불법매매 관련 예금통장 531건, 개인신용정보 57건 등 총 588개 업자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은 지난 2월 발족돼 시민 130여명, 금감원 직원 50여명이 합동으로 불법금융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