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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칭 피싱사기 확산 `주의 요망` 2013-11-04 16:40:12
후 사건수사 등을 빙자해 개인금융거래정보를 가로채거나 피싱사기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사기범이 ‘금융사기 예방 신청하기’로 사칭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금융사 홈페이지에서만 신청 가능하며 금융사는 성명과 주민번호, 이용자ID,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등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빙자 금융사기 기승 2013-11-04 15:06:03
홈페이지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거나, 특정 전화번호(☎1566-2403)로 금감원 민원상담센터라며 문자를 보내 ARS통화를 유도한 뒤 개인정보를 가로채는 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금융사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할 수있고 성명·주민번호·이용자 아이디(ID)·계좌 비밀번호...
[Global Issue] 도마에 오른 美 첩보활동…우방 정상들도 잇단 도청 2013-11-01 16:41:43
미 정치권은 “정보 수집은 정보기관 본연의 임무이며 다른 나라도 첩보활동을 한다”고 주장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마이크 로저스 하원 정보위원장(공화·미시간주)은 cnn 방송에 출연, “nsa가 메르켈 총리 등 외국 정상과 민간인의 통신 내용을 엿들었다는 폭로는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미...
"호주 정보기관, 코코스 섬에 비밀 감청기지 운영" 2013-11-01 08:25:12
호주 정보기관이 인도네시아에서 가까운 자국령 섬에 비밀 감청기지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 정보기관인 방위신호국(dsd)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서쪽 1100㎞ 지점에 위치한 호주령 코코스 섬에 20년 넘게 비밀 감청기지를 운영하고 인도네시아군의 통신내용 등을...
北, 대기업 S사 전산망 1년간 해킹 2013-10-16 21:22:59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 1년간 국내 정보기술(it) 계열 대기업 s사의 중국 현지법인 직원을 포섭해 s사 전산망에 200여회 접속했다. 보안에 만전을 기하는 대기업 전산망까지 침투할 정도로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동안 정부 전산체계를 상당수 구축한 s사 전산망을 통해...
고객정보 무단 유출 금융사 3곳 제재 2013-10-11 21:15:12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고객 개인정보 5800여건을 유출한 것을 적발, 기관 주의와 과태료 600만원 처분을 내렸다. jb우리캐피탈 임직원 3명도 개인 신용정보를 부당 조회해 제공했다가 주의 등의 조치를 받았다. 이들은 고객 동의를 받지 않고 신용평가사에 고객 4명의 개인 신용정보 7건을 조회해줬다....
금감원, 고객정보 유출 JB우리캐피탈 징계(종합) 2013-10-11 08:39:31
IBK캐피탈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고객 개인 정보 5천800여건을 유출해 기관 주의와 과태료 600만원 처분을 받았다. 임원 2명은 주의, 직원 2명은 견책 조처가 내려졌다. 그런가 하면 기업은행은 금융거래 비밀보장 의무를 어겨 직원 2명이 감봉 등을당했다. 기업은행 B직원은 2012년 12월 C병원...
계좌추적 급증…작년 300만건 2013-10-09 17:24:29
절반이 넘는 166만6647건의 정보가 금융회사에서 정부 기관으로 넘어갔다. 법원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재판, 수사, 불공정 행위 조사 등과 관련해 53만8514건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해 34만8294건을 받았다. 국세청은 30만8590건의 금융정보를 이용했다. 계좌 추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본인 동의를 구하는...
조폐公, 코엑스서 10∼12일 대한민국 화폐박람회 2013-10-08 17:00:58
기관 관계자들과 화폐 딜러, 콜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폐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를 벌이는 자리다. 이 행사에는 5개 전시관에 18개국 51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143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전시행사로 화폐에 숨겨진 비밀을 전시하는 '돈의 비밀', '주화의 숨은 이야기', '지폐의...
[뷰티신상] 글로벌 브랜드의 뉴 에디션 2013-10-08 11:57:32
세계적으로 유방암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핑크 리본 스페셜 에디션으로 프렌치 핑크 세트를 선보인다. 핑크 리본이 새겨진 프렌치 핑크 블러쉬와 미니 페이스 블렌더 브러쉬로 구성되며 애플 존에 사용하면 생기 있고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0월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