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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포커스]KB금융, ING 블록딜 완료…"주가 영향은 제한적" 2013-02-15 13:35:21
2대주주인 ing가 kb금융 보유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버행(물량부담)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향후 주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ng는 보유하고 있는 kb금융...
[마켓인사이트] ING, KB금융과 14년만에 결별 2013-02-14 20:41:32
전량 매각 ▶마켓인사이트 1월14일 오후 6시48분kb금융지주의 2대주주인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가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14년 동안 지속된 kb금융과 ing의 전략적 제휴 관계는 공식적으로 끝난다.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ng는 보유하고 있는 kb금융 지분 1940만1044주(5.02%)를 15일 장...
쌍용차 800억 증자…회생 '드라이브' 2013-02-14 17:03:40
대주주 마힌드라 전액 투자…소형 suv 'x100' 개발회사채 만기 1년 연장 올해 판매목표 20% 늘려 경영정상화 작업 박차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 투자금을 전액 조달한다....
국민연금 의결권, 외환은행 논란에 영향 미칠까 2013-02-14 14:17:31
15일 자회사인 외환은행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하지만 외환은행의 상장폐지에 대해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상장폐지를 반대하는 상황으로, 하나금융지주의 1대주주인 국민연금은 고민이다. 국민연금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환은행 상장폐지에 대해 다양한...
[마켓인사이트] 한전산업, 자회사 10원에 매각 2013-02-13 17:57:29
그만큼을 자산손상으로 인식해야 했고, 지난해 상반기 28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애물단지’였던 한산산업개발을 처분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이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몸 만들기’가 필요한 이유는 한전산업개발 역시 잠재 매물이기 때문이다....
정치테마株 실적 보니…'속빈 강정' 2013-02-12 16:59:29
최대주주였던 정문술 전 회장이 안철수 전 대선 후보와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증시에서 대표적인 ‘안철수 테마주’로 통한다. 정 전 회장은 안 전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때쯤인 작년 9월 보유주식 전량을 팔아 4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했다. 대주주는 큰돈을 챙겨 나가고 회사 실적은 악화돼 대주주...
[마켓인사이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연내 웅진 최대주주 복귀 2013-02-11 15:59:01
최대주주가 된다. 윤 회장과 채권단은 사전계획안에 합의하면서 5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두 아들 형덕ㆍ새봄씨가 보유한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지분 9.85%와 10.8%씩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웅진홀딩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법정관리 인가 후 대주주 감자를 실시하면 78.1%인 윤 회장의 웅진홀딩스...
일동제약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적대 관계 슈퍼개미 지분 7% 2013-02-07 17:07:25
시장가보다 20% 높게 매입…2대주주 녹십자 m&a 차단 ▶마켓인사이트 2월7일 오후 12시11분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적대 관계인 ‘슈퍼개미’가 보유한 회사 지분 7%를 인수,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최근 2대주주로 올라선 녹십자가 ‘개인 큰손’들과 연합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이미 랜드마크빌딩 1차 계약금 4천100억원을 지급한 마당에 담보까지 추가로 제공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코레일은 오히려 사업 실패의 책임이 롯데관광 등 민간출자사들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사업이 좌초위기에 놓인 것은 자금력이 부족한 롯데관광이 30조원에 이르는...
[취재수첩] 졸업기준 없는 '우리금융 정상화약정' 2013-02-04 17:02:02
가진 대주주 예금보험공사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3조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을 받는 대가로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의 달성여부를 두고 이견이 심각하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mou를 충족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예보 측은 ‘약속 이행에 실패했다’는 입장이다.이 같은 신경전은 우리금융이 2001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