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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남북 교역액 42% 급감…8년만에 최저 2014-02-01 10:00:17
3월 1억9천만달러였던 교역은 5월 52만달러, 6월 2만3천달러로 바닥을 쳤다. 공단 재가동으로 원자재 반입과 완제품 반출이 다시 시작된 뒤에는 월간 교역규모가 11월 1억6천만달러, 12월 1억7천만달러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남북간 교역수지는 9억4천640만달러 적자로 2008년 이래 6년째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웅진, 법정관리 종결 신청…내달 결론날 듯(종합) 2014-01-28 16:57:11
채권단과 협의를 거쳐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그동안의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진단하기 위한 실사를 진행했다.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웅진홀딩스가 제출한 실사 보고서를 토대로 웅진홀딩스의 회생절차 종결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된다. 웅진홀딩스는 "회생계획상...
윤상직 장관 "경영정상화 미흡 공기업에 최후통첩"(종합) 2014-01-27 13:56:03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고자 오는 3월 양국 통상장관 회담을 여는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2010년 체결된 한-인도 CEPA는 상품 양허율이 85%로 우리나라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개방수준이 가장 낮다. 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상품 양허율과 규범 등에서의 개방 확대 방향과 구체적인 향후...
보이스피싱·스팸문자 연내 전면 차단된다(종합) 2014-01-27 11:14:05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개인 식별 방법이 없어 금융회사들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기 어렵다"며 "보안관리를 철저히 하는 조건으로 예외 조항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민등록번호를 쓰지 않는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보이스피싱·스팸문자 연내 전면 차단된다 2014-01-27 06:01:35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공공기관의 50.3%, 민간사업자 54.8%가 본인 확인 등의 단순한 목적으로 주민번호를 요구했다. 이번 카드 3사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도 주민번호를비롯한 고객정보의 무분별한 수집이 사태를 더욱 키웠다는 분석도 많다. president21@yna.co.kr...
'피랍 구출' 한석우 무역관장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종합) 2014-01-26 14:25:11
공관원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도 관계 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해외무역관 안전 대책은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외교부등 관계부처, 국회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직원 안전을 최대한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피랍 구출' 한석우 무역관장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 2014-01-26 13:15:07
외교관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해외무역관 안전 대책은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외교부등 관계부처, 국회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비용 합리적이면서 직원 안전을 최대한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1 2014-01-23 12:01:38
10%p) 대상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되는 협의매수·수용토지의 범위가 사업인정고시일부터 소급해5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에서 2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로 바뀐다. ▲등기부기재가액 실가추정 기준금액 상향 조정 = 양도소득세 추정대상이 고지세액 50만원 미만에서 300만원 미만으로 늘어난다. ▲공무원...
채권단, 경남기업 대주주 등극…자금수혈 검토(종합) 2014-01-21 08:44:45
나와 채권금융기관들이 자금 지원 등 회생 방안을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금융기관들은 지난해 말 경남기업에 긴급 수혈한 1천억원에 대한 출자전환과 3천800억원에 대한 신규 자금 지원 방안을 놓고 추진 여부를 협의한다. 1천억원에 대해 주당 5천억원으로 출자전환(부채를 주식으로 전환)이...
경남기업 회장, 대주주 지위 포기…자금수혈 검토 2014-01-21 05:00:06
나와 채권금융기관들이 자금 지원 등 회생 방안을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금융기관들은 지난해 말 경남기업에 긴급 수혈한 1천억원에 대한 출자전환과 3천800억원에 대한 신규 자금 지원 방안을 놓고 추진 여부를 협의한다. 1천억원에 대해 주당 5천억원으로 출자전환(부채를 주식으로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