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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학생회장선거에 도전해보자 등 2015-01-16 17:50:21
미쳤다. 선거운동을 통해 학생들과 더 접촉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설문에서 듣지 못한 또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직접적인 대면은 학우들에게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켜 주었다.회장 선거를 준비하며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였다. 청중을 이해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이해해야 했다....
[사설] 북한 문제 놓고 왜 자꾸 미국과 엇박자가 나나 2015-01-15 20:42:08
비핵화 요구에 북한은 한·미 군사훈련 중단 요구를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다. 대화 용의는 말뿐이란 의구심을 갖게 한다.이런 상황에서 주목되는 것은 갈수록 강경해지는 미국의 대북제재다. 소니 해킹사건을 계기로 지난 4일 발동된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북한을 국제금융에서 완전히 배제할 근거까지 담고...
"대북전단 살포 입장 밝혀라".. 北, 남한 당국에 엄중 경고 2015-01-08 09:35:25
교류와 접촉으로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올 생각이 있는가 아니면 삐라살포와 같은 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릴 작정인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우리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들어 직접 제재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진정으로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으로 북남관계에서...
`라면과 달러까지` 대북전단 살포 왜?··北 "남한 정부 입장 밝혀라" 2015-01-08 09:19:59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거론하면서 "우리는 이미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는 그 어떤 도발과 전쟁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남조선 당국은 나라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려고 하는가 아니면 긴장격화의 길로 계속 나갈 작정인가 하는 입장을 똑바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헸다. 이어...
인권·해킹 문제로 코너 몰린 北…'封美'되자 '通南'카드 꺼내 2015-01-01 21:07:19
평가하고 있다. 정치·군사·경제 부문에서 안정을 이룬 만큼 본격적으로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선제적 대남정책을 통해 남북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의도라는 것이다.김정은은 신년사에서 “2015년은 조국해방 70돌과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북남...
北김정은 "최고위급 남북회담 못할 이유 없다" 2015-01-01 16:07:59
한미 군사훈련과 관련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연습들은 조선반도 긴장을 격화시키고 민족의 머리 위에 핵전쟁의 위협을 몰아오는 주된 화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외세와 함께 벌이는 무모한 군사연습 등 전쟁책동을 그만두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 환경을...
김정은 신년사 "최고위급 회담 못할 이유 없어".. 숨은 의도는? 2015-01-01 15:30:25
그는 또 "북남 사이 대화와 협상, 교류와 접촉을 활발히 하여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와야 한다"며 "대화와 협상을 실질적으로 진척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라는 두루뭉술한 표현법을 사용한 것에 비춰...
KT, DMZ에 `기가스쿨` 건립 2014-11-26 10:01:17
두 번째 기가프로젝트입니다. 특히 대성동은 그동안 군사 분계선에 인접해 WiFi 설치와 인터넷 속도 개선 등이 수월하지 않아 학교에서 스마트 교육을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KT의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은 기가클래스에서 GiGA UHD tv, PC, 태블릿, Paper (종이에 쓴 글을 스마트기기에 전송하는 기기) 등을...
러 외무 "푸틴 대통령, 김정은과 정상회담 준비돼 있어" 2014-11-21 07:57:14
내용에 대해 "정치·경제·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의 러-조(북)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방도에 대해서 김 제1위원장이 견해를 표시했다"고 소개했다.최 비서는 모스크바 방문 첫날인 지난 18일 저녁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을 면담하고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다.라브로프 장관과 최 비서는...
靑 "고위급 접촉 예정대로" 2014-10-19 21:04:13
2차 고위급 접촉은 지난 아시안게임 폐회식 당시 오찬을 함께하면서 합의한 것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주 수석은 북한이 지난 15일 열린 남북 군사회담 과정과 결과를 일방적으로 공개하면서 한국 정부의 태도를 비난한 데 대해서는 “(북한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