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 미디어 뉴스룸-정규재 NEWS] "중국은 변하지 않는다"…정규재 뉴스의 예리한 적중 2016-01-29 18:08:30
매번 “중국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중(對中) 외교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다. 최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중국의 행보를 보면 정 주필의 경고는 한치 오차가 없었다. 25일 방송한 ‘中, 유엔 안보리서 北 원유 수출 중단 반대’와 27일 ‘中, 사드·대북제재 한국이 제멋대로 해선 안...
[사설] 대북 제재 거부하는 중국, 이게 친중 외교의 결말인가 2016-01-27 17:44:21
보이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한국 정부는 대중 우호 친선을 강화하는 데 적지 않은 공을 들였다. 또 북한 핵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서 중국과 견해 차이를 상당히 좁혔다고 자신해 왔다. 그러나 중국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5자회담을 즉각 거부한다거나, 대북 경제제재에 미온적이며, 사드 배치에...
북한, 대북제재 앞두고 '사상무장' 강조…"가장 강력한 무기" 2016-01-15 10:30:09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맞서기 위한 방안으로 전 인민의 사상 무장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자 1면 사설 '강력한 사상 공세로 올해의 총진군에서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자'에서 "백두산 대국의 첫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시작된 2016년의 진군길에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박 대통령 신년회견·대국민담화] "중국, 북한에 필요한 조치 안하면 5차, 6차 핵실험도 못 막는다" 2016-01-13 18:26:10
대통령은 13일 신년 대(對)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북한 핵실험 제재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집중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중국이 누차 공언해 온 ‘북핵불용’의 강력한 의지가 실제 필요한 조치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추가 핵실험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사회...
"북한 수소폭탄 실험 실패했지만 다음 핵실험 땐 위력 증가할 것"…"한·미·일 삼각협력 강화는 양날의 칼" 2016-01-13 13:45:38
김 교수는 “북한은 한·미·일 3국의 대중압박이 중국의 유화적 대북정책을 이끌어 내길 바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해 같은 목소리를 내도록 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김홍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도 “시진핑 정권 들어 북한과 중국은 전통적...
[개성공단 출입 추가 제한] 중국만 쳐다보는 북핵 해법 2016-01-11 18:32:41
있는 고강도 제재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중국 정부는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인 식당 운영, 노동자 송출 등 대중사업에 제한을 두고 동북3성의 방사능 환경오염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는 수준의 제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유 공급 차단과 같은 극단적인 조치는 북한 내부 체제에 혼란을...
[사설] 중국, 북핵 해법 어떤 제재안 내놓을 것인가 2016-01-10 18:46:02
이후 국제사회는 un을 중심으로 다자간 제재 논의를 발 빠르게 벌이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등은 정상 간 전화통화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공조에서 중국만 한발 뒤로 빠진 듯이 보인다. 중국은 여전히 ‘외교적 비판’으로 사태를 관망하는 모양새다. 중국은 특히 4일 상하이 증시를 시작으로 두...
<유일호 청문회 D-1> 수두룩한 경제 난제 풀 비책은 2016-01-10 06:05:12
예상하면서 연착륙하더라도 대중 수출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경제가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을 받는 것이 불가피한 만큼 대비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 다만 중국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전환되는 점은 기회로 볼 수 있다면서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대(對)중국 수출 구조를 소비재·최종재 중심으로...
[김정은 '핵도박' 이후] "중국, 북한에 원유 공급 끊고 교역 줄여라"…한·미, 대북제재 '중국 역할' 강조하며 압박 2016-01-09 01:35:59
구체적인 대북 제재 문제를 놓고 중국과 협의에 들어갔다.과거 핵실험 때 주변국의 ‘냉정한 대응’을 강조하며 북한을 감쌌던 중국이 이번엔 강경 기조로 돌아설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최상’으로 평가되는 한·중 관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공조를 얻지 못한다면 대북 정책뿐만 아니라 대중...
4회 남은 ‘응팔’ 스포와의 전쟁 “무차별 유출 유감..법적제재 검토” [공식입장] 2016-01-08 18:22:45
“무차별 유출 유감..법적제재 검토” [공식입장]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1988’(응팔)이 종영을 앞두고 스포일러(극에 방해가 될 만큼 지나치게 친절한 사전정보를 칭하는 말)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지난 주 ‘응팔’ 휴방 이후 등장인물들의 결혼식, 대학진학 등 각종 사전내용이 공개되자, 제작진이 칼을 빼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