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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인터뷰] `공범` 손예진, "`클래식` 이후 10년, 알게 된 건..." 2013-10-15 12:10:52
느끼는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느낌, 뒤섞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대사를 연습하는 순간 느끼는 감정들이 소비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대본에 있는 것을 마음속으로만 읽고, 그림을 상상했어요. 그런데 정말 상상이 안됐어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했고, 정말...
[블루인터뷰] 김소연, "꾸준함으로 20년 더 연기하겠다"② 2013-10-15 09:31:00
친구랑 식당에서 밥 먹고 있던 중이였어요. 정말 벅차올랐어요.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소리도 질렀어요.(웃음)" `검사 프린세스`의 마혜리도 검사, `투윅스`의 박재경도 검사였다. 분명 쉽지 않았을 거다. 똑같은 직업의 다른 인물, 하지만 김소연은 해냈다. 그리고 소현경 작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기했던 게...
[BIFF프리뷰] `만찬` 아주 보통의 가족이고 싶은 이들에게 2013-10-12 08:31:00
만들지는 않았다. 가족끼리 둘러 앉아 밥 한 끼를 먹는 것조차 힘들어진 이들. 어려운 걱정도, 어려움도 없던 시절의 저녁식사는 과거로만 남아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타이틀인 ‘만찬’은 다소 의문점으로 남는다. 많은 이들이 “왜 이 영화의 제목이 ‘만찬’이냐”고 묻는다. 만찬의 사전적 의미는 남을 집에 초대해...
정경호 술버릇, "무조건 집으로 가, 택시비 40만원 나온 적 있어" 2013-10-10 18:30:38
식사를 할 때 늘 와인을 먹는 게 정말 부럽다. 밥 먹을 때 삼시세끼에 매일 술을 마시고 싶다. 막걸리가 생활화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술버릇은 없냐"는 장기하의 질문에 "술버릇은 딱히 없지만 무조건 집으로 가는 버릇이 있었다. 예전에 강원도 속초에서 술을 마시다가 택시를 타고 집...
천원 김밥시장 지각변동‥명품 김밥 인기몰이 2013-10-02 14:30:00
밥 위에 상추와 깻잎, 파채, 당근채 등 야채류를 넉넉히 깔고 매콤한 제육볶음을 푸짐하게 얹어서 싼 김선생의 대표 메뉴인 매운제육쌈김밥은 중독성 강한 감칠맛과 함께 고깃집에서 한 끼 식사한 듯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들로 속이 꽉 찬 화려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지난 7월 초 문을 연...
맛의 거리서느끼는 여행의 참맛 2013-09-30 07:00:08
헐값에 팔리던 복어가 어시장 주변 식당에서 한 끼 식사로 재탄생한 게 오동동 복요리 거리의 시작이다. 1945년 어시장 주변의 한 식당에서 복국을 만들어 팔았다. 참복과 콩나물, 미나리를 넣고 끓인 국에 밥을 말아 손님상에 냈다. 단골은 항구에서 일하는 바닷사람과 시장 사람들.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그들에게 한...
전현무 독거생활, 집공개 썰렁한 `싱글남 하우스` 2013-09-26 12:50:05
식기류마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제대로 밥이나 먹고 사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고, 심지어 냉장고 속에는 썩은 복숭아와 먹다 만 아이스크림만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던져주었다고. 이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전현무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이고 집 밥을 차려주기에 나섰다. 전현무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
가장 꼴불견 선배 1위…"허세 좀 떨지마" 2013-09-26 00:04:04
거는 카사노바 선배(28.5%)'가, 3위는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선배( 19.4%)'가 차지했다. 그뒤로 '밥 한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순이었다.반면 가장 꼴불견 후배 1위로는...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카사노바 보다 더 싫은 ‘허세’ 2013-09-25 21:09:38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가장 꼴불견 선배 1위에 이어 꼴불견 후배 1위로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 36.1% 이어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끝없는 허세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2013-09-25 20:11:52
카사노바 선배’(28.5%)와 ‘사사건건 끼는 선배’(19.4%)를 각각 2, 3위로 선정했다. 반면 가장 꼴불견 후배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36.1%)로 나타났고,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23.5%)와 ‘선배니까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뻔뻔한 후배’(17.4%)가 뒤를 이었다. 가장 꼴불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