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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重, 3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차별화된 실적" 2015-10-12 09:24:00
수주잔고가 적고 해양생산설비 건조가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점에서 올 4분기 실적은 업종 내에서 더욱 차별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는 "3분기 흑자전환과 함께 올해 남은 기간 선박·해양·플랜트 부문 수주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현대중공업을 업종 최선호주(株)로 꼽았다.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조선株, 실적 차별화…현대미포조선·현대重 '비중확대'"-동부 2015-10-12 07:32:36
이어질 현대미포조선과 시추선 수주잔고가 적고 해양생산설비 건조 막바지에 다다른 현대중공업의 실적은 4분기에 더욱 차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그는 현대중공업을 업종 최선호주(株)로 꼽으며 "3분기 흑자전환과 올해 남은 기간 선박·해양·플랜트에서 수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철강산업 구조조정] "포스코, 철강 빼고 다 매각…현대제철은 자동차 강판 특화" 2015-10-06 17:56:02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대상 품목은 선박건조용 후판이다. 중국발(發) 공급 과잉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선박용 후판은 아예 포기할 것을 권고했다.대신 열처리와 합금처리가 추가된 고부가가치 후판 등 중국이 생산하지 않는 제품을 당진 공장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게 산업부의 제안이다. 동국제강의 당진 공장 생산능력은...
전경련 "FTA 발효 이후 호주 수출 15.6% 증가" 2015-10-02 08:00:53
논의가 이뤄졌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성홍근 연구부장은 "양국은 해양자원의 수요·공급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상호 윈-윈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면서 호주는 석유·가스 등 풍부한 해양자원의 공급자로서 한국은 우수한 해양플랜트 설비와 선박기술을 보유한해양 자원 수요자로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4분기 中 정부 정책 성과 여부 주목해야" 2015-10-01 14:59:38
로봇 산업, 농업 기계장비, 고도장비 제조, 해양 설비 및 엔지니어, 고도 선박제조, 바이오, 에너지절감 장비,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신소재 영역 등 10개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발전계획위원회는 하루동안에 북경, 심천 등에 약 4,600억 위안의 지하철 공사를 승인하며 인프라투자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코마린 컨퍼런스 2015’내달 20~23일 열린다 2015-09-24 14:53:38
“이번 행사에서 펼쳐질 에너지 금융 해운 조선 선박설비 선급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토론과 정보 교환은 세계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조선해양분야의 리더그룹으로 안내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마린 컨퍼런스 2015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약하는 경남] 40년 된 창원산단 혁신 새바람…최첨단 융복합기술 거점으로 2015-09-24 07:00:00
지난 40년간 생산설비 노후화, 연구개발 투자 부진, 고급 연구인력 확보 애로 등으로 중저위 기술 위주로 퇴화했다는 진단에 따라 혁신 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구조고도화 어디까지 왔나창원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은 2023년까지 21개 사업에 총 8529억원(국비 3473억원, 지방비 1541억원, 산단공 등 민자...
[월요인터뷰] 조원동 "조선3사 구조조정에 정부 역할 안 보여…'빅딜' 여건 조성해줘야" 2015-09-13 19:03:43
해법은 '빅3'체제 이대론 안돼…합병통해 과잉설비 줄이는게 최선 대우조선 구조조정 회사에 현대·삼성중공업도 투자해야경제는 왜 게임인가 '정치' 제거한 경제는 게임…'사익추구=공익' 틀 짜는게 관료 정부가 너무 개입하면 안돼…환란때 빅딜 '절반의 실패' 이유 [ 정종태 기자 ] 박근혜...
아시아 최대 크루즈,타보니 2015-09-11 15:43:25
풀장 가장자리와 선박 옥상에는 비치용 벤치 수백개가 가지런하게 놓여 있어 물놀이를 즐기다 휴식을 청하거나 선탠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풀장 옆에는 맥주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었다. 14층에의 움직이는 전망대로 불리는 ‘북극성’ 정원도 눈길을 끌었다. 정원이 14명인 타원형의 캡슐을 타면...
건설 호황에 '단비'만난 철강업계 "철근 없어서 못 팝니다" 2015-09-08 19:07:59
설비 보수 공사를 미루는 등 철근 생산량을 최대로 늘리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로 예정했던 충남 당진 철근공장의 보수 일정을 이달로 연기했다. 동국제강도 인천공장 내 제강 라인의 보수 일정을 한 달가량 늦췄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통상 여름철이 철강업계 비수기인 데다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7~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