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울한 한국 자화상'…삶 만족도 OECD 26위> 2013-12-19 12:00:13
주관적인 삶 만족도는 OECD 36개국 가운데 26위에 그쳤다. 통계개발원은 1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발표했다. ◇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170만명 최저임금은 근로빈곤층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정책수단이다. 전병유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저임...
20대 일자리 줄고 50대이상 크게 늘었다(종합) 2013-11-28 14:00:48
통계의 임금근로자 개념과 유사하다. 다만, 고용통계상 임금근로자는 연금이나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취약층도 포함하고 있어 이번 임금근로 일자리보다 300만개가량 많다. 2012년 말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동일한 기업체에서 같은 근로자에 의해점유된 '지속일자리'는 1천98만3천개(69.0%)였다. 새로...
20대 일자리 줄고 50세이상 크게 늘었다 2013-11-28 12:00:08
통계의 임금근로자 개념과 유사하다. 다만, 고용통계상 임금근로자는 연금이나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취약층도 포함하고 있어 이번 임금근로 일자리보다 300만개가량 많다. 2012년 말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동일한 기업체에서 같은 근로자에 의해점유된 '지속일자리'는 1천98만3천개(69.0%)였다. 새로...
고용률 65.2% `역대 최고`...여성취업 `큰 몫` 2013-11-19 14:39:01
증가폭을 넓혔습니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여성과 청년, 장년층의 취업 증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라며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충, 근로시간 단축, 청년 취업 지원,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등 일자리 대책 실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통계청 '생애주기별 특성·변화' 살펴보니 2013-11-18 21:01:59
통계개발원이 발표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및 변화 분석’ 자료를 보면 전체 취업자 중 청년층(20~29세) 비중은 1990년 26.4%에서 2010년엔 15.3%로 지난 20년 사이 11.1%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년층(50~64세) 비중이 17.3%에서 24.7%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박시내 통계연구원 사무관은 “청년 취업난...
[아는 만큼 쓰는 논술] (25) 평균의 함정 2013-11-15 18:09:55
들어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355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높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자. 월 평균 355만원을 버는 가구가 흔한가 말이다. 오히려 우리 주위에는...
10월 취업자 47만6천명 늘어…자영업자 10개월째 감소(종합2보) 2013-11-13 10:56:15
늘었다. 청년 실업을 보여주는 취업준비자(-1만8천명, -3.1%)가 줄고 취업을 위해 학원,기관 등에서 수강하는 재학·수강자(-2만2천명, -0.5%)도 감소했다. 전체 '쉬었음' 인구가 작년 같은 달보다 4.4%(6만1천명) 늘어난 데 반해 20대쉬었음 인구는 10.6%(2만8천명) 증가해 취업을 포기한 젊은이들이...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청년취업 강국 獨·스위스처럼 학교·기업 '경계 파괴'를 2013-11-08 21:02:33
6일 기조세션4(청년취업 3대 천국:독일과 스위스, 싱가포르의 비결)에서는 독일과 스위스 등이 모범사례로 제시됐다. 크리스티안 레트메이 유럽직업훈련연구센터(cedefop) 원장은 “독일 전체 기업의 60% 정도가 운영하는 견습제도가 독일 청년 취업의 일등 공신”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에서 견습생은 1주일에 3~4일을...
유로존 8·9월 실업률 12.2%‥사상 최고 2013-11-01 06:18:31
12.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9월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는 EU가 1995년 실업률 통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유로존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2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청년실업자 수는 355만 명에 달해 청년 실업 문제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2)] 채수일 한신대 총장 "유니크한 대학이 존재가치 있다" 2013-10-18 16:44:07
거죠. 청년취업은 대학의 책임이 아니라 정부의 책임이 더 커요. 이를 평가에 반영해 대학에 전가하는 것은 책임 방기나 다름없습니다.하위 15%, 이른바 '부실대학'에 든 곳이 곧바로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됩니다. 이 얼마나 역설입니까? 그래서 평가는 포지티브, 절대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