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회가 성장해야 기업도 성장" 2013-01-15 15:30:48
등 부가가치가 있는 생산물로 바꾸는 시설이다. 폐기물에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에쓰오일은 성장잠재력이 큰 에너지 사업 분야에도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이디어 중심 경영도 적극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업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전 임직원에게 지식과 경험,...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신격호 롯데 회장 "매출 비중 5년내 30%로 확대" 2013-01-15 15:30:47
'해외경영' 박차 롯데그룹의 새해 전략은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다. 국내 유통업계 1위 자리를 지키는 한편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롯데의 과제다. 2018년까지 그룹 연 매출 200조원을 올려 ‘아시아 톱10...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 안착 과제 김 의장은 ‘따로 또 같이 3.0’이 그룹 경영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그룹 가치 300조원 달성과 이해관계자들의 더 큰 행복을 창출하기 위해 도입한 ‘따로 또 같이 3.0’을 시작하는 원년”이라...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허창수 GS 회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전사적인 위험 관리" 2013-01-15 15:30:43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유연하게 바뀌고 조직 간에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에 따라 gs는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불확실성에 대비해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품질의 현대차…"위기엔 품질이 답이다" 2013-01-15 15:30:40
인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이에 브랜드 가치도 상승해 지난해 10월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현대차가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한 53위를 기록, 아우디를 제치고 자동차 브랜드 7위로 올라섰다. 기아차도 87위로 처음 100위권에 진입했다. ○“올해가 고비… 내실 다져야 산다” 정...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고객가치와 무관한 업무는 철저히 없애라”고 강조했다.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그는 “국적이나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에 대한 보상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상 최대 20조원 투자 lg그룹 각 계열사는 연초부터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구...
[특집 2013년을 뛴다] 현대·기아차, 2013년도 `달린다` 2013-01-14 19:05:31
뛴다` 시간입니다. 대표 기업들의 경영계획과 현황 등을 진단·점검해 보겠는데요. 오늘은 현대·기아차 순서입니다.도움 말씀 주실 두 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데요.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안세환 IBK증권 선임연구원과 이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앵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성과는 한 마디로 ‘괄목상대’한...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철강의 봄? 조선·건설 살아나야 온다" 2013-01-14 16:59:00
남 사장은 “현재 경영 여건에서는 남보다 빨리 변화하고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올해는 전력투구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부산공장에서는 가열로와 압연라인, 창고동을 일일이 살피면서 생산 효율화 작업이 잘 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남 사장은 “경영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외부전문가 초빙 막는 학생들의 '어깃장' 2013-01-14 16:57:22
임용은 반(反)노동, 반사회적 경영의식이 서울대 교육기조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라며 “사회학과와 아무 관련도 없는 데다 산업재해를 방기하고 노동자의 단결권을 탄압하는 등 비윤리적인 경영방식을 채택했던 기업의 경영자를 초빙교수로 임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대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는 “황 ...
네비스탁 "팀스 경영권 분쟁 중재하겠다" 2013-01-14 13:28:07
소액 주주운동 모임인 네비스탁이 14일 팀스의 경영권 분쟁을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네비스탁은 이날 소액주주 의결권 취합에 따라 팀스 주식 9만6336주(지분 5.06%)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마종훈 네비스탁 팀장은 "회사와 개인투자자들 간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으로 우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