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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해야하나 2014-02-21 20:43:02
될 것이라는 시민단체나 국회 국정감사의 지적은 바로 이 때문이다. 소모적 마케팅 중단하고 요금 중심 서비스로 승부를 한편 요금 인가제는 시장기능이 아닌 정치적, 행정적 판단에 따라 요금을 인하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정부의 이런 시장개입은 시장기능을 왜곡해 효율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돗물 불신 없애고 건강한 물 공급해야"<토론회> 2014-02-20 17:34:59
밝혔다. 이어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 등과 더 긴밀하게 협력해 수돗물이 얼마나 좋은물인지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수도꼭지 수질정보 제공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수돗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운용해 국민 불신을 없애겠다"고...
재계 "민노총 총파업 동참시 법적 대응" 지침 하달 2014-02-19 14:09:46
순회하며 파업 동참을 호소하는 선전전을 전개하고, 진보 진영 시민단체와 학생 조직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총파업이 불법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노동계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 본질 흐려"(종합) 2014-02-10 17:50:38
구성과 운영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시민사회, 노동자, 전문가의 참여를 보장하고 부적격 낙하산 인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더 이상 공공기관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불통과 배제는결국 공공기관을 서민의 안식처가 아닌 전쟁터로 만들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개별 공공기관...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 개최 2014-02-07 14:14:15
근절을 위해 서울 통의동 연수원에서 금감원·시민 합동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발족·운영은 지난 1.24일 발표한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활용 차단조치`의 후속조치로 이번 발대식에는 금융회사 근무경력자, 소비자보호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대전 화상경마장 저지대책위 6일부터 릴레이 시위 2014-02-05 06:00:11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를 비롯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경실련, 대전시민아카데미 등 57개 단체로 구성된 '마권 장외발매소 확장저지 및 외곽이전 주민대책위원회'는 6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 등 확장 저지 활동에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대책위는 대전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빌딩 앞에서 매일...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저지' 주민대책위 출범 2014-01-28 11:36:42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등 각종 단체뿐만 아니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경실련, 대전시민아카데미 등 모두 57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대책위는 회견문에서 "장외발매소가 들어설 당시 마사회는 건전한 레저시설로많은 이용자가 찾아와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홍보했으나, 망가진 우리의...
'대전 화상경마장 확장 저지' 주민들이 나섰다 2014-01-24 06:00:37
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를 출범하기로 했다. 시민대책위는 오는 2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릴계획이다. 시민대책위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에서 장사하는 상인과 주민자치위원회,교육기관 운영위원회,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부녀회 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00 2014-01-21 13:53:02
6·4 지방선거에 참여하겠다고21일 밝혔다. 안 의원측은 이를 위해 내달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특히안 의원측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원 후보를 내겠다며 지방선거 전면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철수 신당'간 3자 구도가불가피해졌으며, 민주당과 신당간 야권...
<외국 브랜드 韓에 오면 가격 급등…이제 해결되나> 2014-01-13 06:01:26
들어오면 가격이 뛴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지난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등 세계 15개국 주요 도시에서 화장품, 생활가전제품, 가공식품 등 60개 제품의 국제물가(환율 반영)를 조사한 결과를 보자. 스마트폰, 노트북, 커피메이커 등은 15개국 중 가장 비싸다. 하이네켄 맥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