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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보이스톡 전면 개방"..경쟁사, 파장 `촉각` 2012-06-07 16:03:23
기자> 카카오톡의 무료 모바일 인터넷전화 m-VoIP인 보이스톡에 대한 통신사들의 입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강하게 비난하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던 통신사들이 이제는 각기 다른 전략을 취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치고나간 통신사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기존 정책을 완전히 뒤집어 모든 요금제에서 m-VoIP...
"악재만 있다"‥금융시장 `패닉` 2012-06-04 19:36:00
말 그대로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전해진 악재가 국내 주식시장을 짓눌렀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급락으로 예상은 했었지만 공포감이 커지면서 `검은 월요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하자 마자 1,800선을 내줬고 한 때 3% 이상...
외환보유액 급감..외국인 ‘변수’ 2012-06-04 18:03:51
수준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변수입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5월말 외환보유액은 3천108억7천만달러로 한 달 전에 비해 60억달러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로 지난 2월 이후 석 달 ...
김석동 "금융충격 클 것..위기대비 강화" 2012-06-04 18:02:31
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은 유럽 위기의 진행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유럽 재정위기를 1929년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리스 사태가 스페인으로 전이되는 될 경우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
국민연금, 주식투자 100조원 더 늘린다 2012-05-31 17:40:47
주식투자 금액은 100조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1조원 규모였던 국민연금기금 주식투자 규모가 2017년 186조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2012년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2017년 말까지 목표로 하는 중기 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케이블업계, 스마트 케이블로 `진화` 2012-05-31 16:55:24
<기자> 케이블업계가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정보격차 없이 고화질의 다채널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케이블, 리얼 디지털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리얼 디지털이라는 얘기는 고화질 다채널 양방향 서비스 말하자면 스마트 서비스를...
유럽위기 직격탄..경상흑자 대폭축소 2012-05-30 17:18:09
5월 경상수지도 낙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유로존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7억8천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1억9천만달러나 줄었습니다. 수출이 감소하면서 그동안 우리 경제에 효자역할을 하던 상품수지가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상품수...
"해외수주 3일장 열렸다" 2012-05-30 16:04:12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와 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발주처가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한마디로 전세계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물흐린 공매도 세력 잡는다 2012-05-29 19:10:56
김종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공매도로 인한 시장 교란 행위가 심해지자 금융당국이 직접 나섰습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금융위원회 관계자 "시세조종이나 이런 것은 모니터링 차원에서 하고, 보고제도를 강화하는 것이다. 보고체계가...
퇴출 저축은행인수 꺼리는 금융업계 2012-05-25 18:07:58
어려움을 겪고있기 때문입니다.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업정지 저축은행 인수문제를 놓고 금융당국과 금융업계 사이의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어떻게든 금융사들이 퇴출저축은행들을 품안에 넣길 바라며 저축은행 인수문제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