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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업계, 스마트 케이블로 `진화` 2012-05-31 16:55:24
<기자> 케이블업계가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정보격차 없이 고화질의 다채널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케이블, 리얼 디지털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리얼 디지털이라는 얘기는 고화질 다채널 양방향 서비스 말하자면 스마트 서비스를...
유럽위기 직격탄..경상흑자 대폭축소 2012-05-30 17:18:09
5월 경상수지도 낙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근형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가 유로존 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7억8천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1억9천만달러나 줄었습니다. 수출이 감소하면서 그동안 우리 경제에 효자역할을 하던 상품수지가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상품수...
"해외수주 3일장 열렸다" 2012-05-30 16:04:12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와 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발주처가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한마디로 전세계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물흐린 공매도 세력 잡는다 2012-05-29 19:10:56
김종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공매도로 인한 시장 교란 행위가 심해지자 금융당국이 직접 나섰습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금융위원회 관계자 "시세조종이나 이런 것은 모니터링 차원에서 하고, 보고제도를 강화하는 것이다. 보고체계가...
퇴출 저축은행인수 꺼리는 금융업계 2012-05-25 18:07:58
어려움을 겪고있기 때문입니다.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업정지 저축은행 인수문제를 놓고 금융당국과 금융업계 사이의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어떻게든 금융사들이 퇴출저축은행들을 품안에 넣길 바라며 저축은행 인수문제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김승연의 `승부수`..한화, 9조원 이라크 신도시 수주 2012-05-24 16:22:25
성과를 일궈냈다는 평가입니다. 유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화그룹이 약 9조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 수주 본계약을 늦어도 보름 이내에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재건 사업의 일환인 이번 본계약이 체결되면 한화건설이 현지에서 국민주택 10만 가구를 건설하게 됩니다. 신도시 면적만...
강남3구도 `생애최초 자금대출` 가능 2012-05-23 16:15:56
엄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앞으로는 강남·서초·송파 강남3구의 주택 구입자도 생애최초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5·10 ‘주택거래 정상화’의 후속조치로 대책안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무주택자의 부부합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일 때,...
불법사금융 피해자 금융지원 조건 완화 2012-05-22 18:25:11
부랴부랴 조건 완화에 나섰습니다. 김동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금융지원 조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지난달 18일 피해신고센터가 문을 열었지만 실질적인 지원은 잘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번호 1332로 접수된...
[2012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 유로존 위기 해법 모색 `성공적` 2012-05-22 17:46:25
쏟아지고 있습니다. 행사 이모 저모를 김서연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 문제의 해법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국제 공조를 통한 하나의 경제 구축만이 살 길"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첫날 기조 연설에서 "현재 유로존 재정 위기 해법은 더욱 강력한...
미분양 감소‥시장 회복하나 2012-05-22 16:19:13
보도에 엄보람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 1천여가구. 3월보다 1천5백여가구 줄은데 이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고 있지만 기존 미분양을 꾸준히 해소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수도권 미분양도 2만6천여가구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