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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40세 최호성, 국제대회 첫 정상 2013-03-31 22:18:34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한 인도네시아pga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국제 대회 첫 우승이다. 최호성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메랄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전날 선두인 일본의 요쿠 가나메와...
망연자실 벽에 기대 넋놓고 있기…지금 PGA는 '더프너 놀이' 열풍 2013-03-31 17:18:55
트위터에 '더프너 따라하기' 경쟁 미국 프로골프(pga) 선수들이 때아닌 ‘놀이’에 빠졌다. 지난해 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자선 행사 도중 찍힌 사진 한 장 때문이다. 더프너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j 에릭 존슨 커뮤니티 스쿨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더프너가 최근...
빌 하스, 아버지 뒤이어 우승 일굴까…셸휴스턴 3R 공동선두 2013-03-31 16:59:33
면에서 대조적인 행보를 보여온 프로 골퍼다. 잊혀져가는 골퍼였던 싱크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2009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노장 톰 왓슨(미국)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유명해졌다. 하지만 이후 미 pga투어에서 81번 출전해 톱10에 오른 적이 6회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했다. 지난 4년간...
골프 게임 '샷온라인' 피망과 5년만에 재회 2013-03-27 14:56:50
마스터즈 랭킹 투어는 샷온라인 최고 실력자들이 랭킹을 겨루는 시스템으로, 매주 2회 라운드를 진행해 순위를 가린다. 이 순위는 올해 5월 시작되는 전세계 랭킹인 '월드 랭킹 투어' 시스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접수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총 16가지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ui와 로딩 이미지...
야구9단'이 예상하는 2013 프로야구 우승팀은? 2013-03-27 14:56:48
게임인 '야구9단'(http://ya9.naver.com)은 2013 한국 프로야구 최종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야구9단'은 2011년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이용자만 160만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13년 프로야구...
우즈, 최장수 세계 1위 어디까지… 2013-03-26 16:58:15
프로에 입문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이었다. 지난주까지 1위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07년 9월 프로로 전향해 4년6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한 것과 대조적이다. 우즈는 역대 최장 기간인 623주간 ‘넘버 원’이었다. 2010년 11월1일 1위 자리를 내준 뒤 한때 58위까지 추락했지만 29개월 만에 복귀해 ‘재임 기간’을...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퍼터 출시 2013-03-26 14:54:10
밀링 커팅 기술로 처리해 퍼팅 시 터치감과 퍼포먼스의 일관성, 안정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프로 투어 우승 선수들이 사용해 효과를 입증한 #1, #7, #5, #2 CS(Center Shaft), #9, 2-Ball, DART, 로시(Rossie)와 같은 다양한 헤드 형태를 제공하고 프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V-line과 DART 퍼터의 소형 모델인...
우즈 다시 '정상'으로 귀환…상금·성적 모두 1위 2013-03-26 10:25:30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위에 올랐다.우즈는 이날 세계골프랭킹에서 11.87점을 얻었다. 우승 상금 108만 달러(약 12억원)를 받은 우즈는 시즌 상금 378만7600 달러로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의 285만9920 달러를 추월해 선두로 나섰다.우즈는 한때 세계...
타이거 우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 세계 랭킹 1위 복귀 2013-03-26 06:22:20
속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우즈는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11언더파 27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리키 파울러(미국)도 우즈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