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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6-07 15:24:14
다시 선택할 권리가 생겼다. 여러분이 곰곰이 생각해보라~! 과연 세미는 스포츠카를 받기 위해 원래의 선택을 고집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선택을 바꾸는 편이 나을까. 또 선혜는 세미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긴 준 걸까. 여러분도 예상했겠지만 이런 상황에서의 선택은 다음 3가지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체 이...
"삼성전자 주가 하락 원인은?" 2013-06-07 14:42:30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미국이 실업률 6.5%부터 출구전략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한꺼번에 하면 늦는다. 금융 시스템이 무너질 수도 있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할 마음이 있으면 지금부터 해야 한다. 특히 미국의 재정적자가 GDP 대비 10% 넘다가 4%대로 줄었다. 이유야 어쨌든 연준의...
<원안위원장 "추가위조 있으면 원전정지…안전우선"> 2013-06-07 11:55:45
구성해 검사 중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 원전기기 전문인증관리제도 도입한다고 했는데 전기협회가 하던 일을 원안위가 한다는 것인가. ▲(이) 검토 중인 내용이며 당분간은 이중 체크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공인기관을 설립한다. 형식은 검토 중이다. --...
'이런 사람은 소개팅해주고 싶지 않아요' 2013-06-07 10:14:17
응답자는 “자기 생각은 전혀 안 하고 눈만 높은 사람은 주선하는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굳이 내가 나서서 소개팅 해주고 싶진 않다”라고 밝혔다. 32%의 응답자는 ‘어장관리에 여념이 없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다른 응답자는 “주선했다가 오히려 안 좋은 말만 듣게 될 것 같다”며 “잘 만나보라는 의미에서...
<韓경제 여전히 불안…민간소비 4년만에 최악> 2013-06-07 09:36:59
예상보다 소폭 나빠졌다. 설비투자와 민간소비가 생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년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7일 발표하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0.9%(속보치)에서 0.8%(잠정치)로 낮췄다. 잠정치는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에서 한 걸음 더 정확도를 높인 수치다. 이보다 더...
정부 "南北 장관급 회담 12일 서울서 열자" 2013-06-06 21:09:00
회담 장소와 일시에 대해서는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남북 장관급 회담이 12일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조평통은 남북 당국이 6·15 공동선언뿐 아니라 7·4 공동성명 발표를 기념하는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이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이...
[남북 대화 급물살] 개성공단 재가동 '실마리' 2013-06-06 17:14:41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북한은 지난 3월8일 판문점 연락통로 폐쇄와 직통전화 단절을 일방적으로 통고했다. 이어 같은 달 27일에는 남아 있는 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의 군 통신선까지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서·동해지구 군 통신선은 각각 개성공단 인력 및 금강산 관광객의 입·출경 승인 절차와 군사실무 접촉을...
"못 믿으면 쓰지 말고,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마라…내 삶과 경영 노하우는 모두 軍에서 배웠다" 2013-06-06 17:13:41
최 사장이 공군 복무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공군에서 깨달은 몇 가지 사실이 그의 경영 원칙이 되고 있어서다. 우선 그는 ‘믿지 않으면 쓰지 말라’는 원칙을 배웠다고 했다. 첫 보직은 성남비행장 소대장이었다. 그가 맡은 소대는 부대 내에서도 가장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문제 사병’들이 모여 있었다....
[데스크 시각]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6-06 17:05:43
임원들 전부 여기로 집합시켜라”고 대로했다. 그는 더 이상 시간이 없다며 독려하고 질타하고 때로는 설득했다. 새로운 세기를 앞두고 생존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7년일 뿐이라고 절절하게 호소했다. 이 회장은 급기야 “앞으로 5년간 이런 식으로 개혁드라이브를 걸겠다”며 “그래도 안 바뀌면 내가...
[Best Practice] 아사히야마 동물원, "펭귄이 머리 위로 날고, 염소 만져 보고"…뻔한 동물원을 버렸다 2013-06-06 14:41:22
분류대로 구분하는 법 △서식지 기준으로 동일 지역의 야생동물을 모으는 법 △살고 있는 서식지를 재현하는 생태적인 구분법 등이다. 아사히야마는 이 모든 법칙을 버렸다. 대신 ‘행동주의 전시법’을 탄생시켰다.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자연스러운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우선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