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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 `주가만 급등` 2012-12-11 17:08:36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보도에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의 주가가 이달들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금융계약에서 손실이 커지자 2대주주인 쉰들러가 지난달 30일 소송을 통해 이 계약 연장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2대주주의 경영권 행사에 현대엘리베이터의...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내내 강세를 보였는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1960선에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동시호가 때 약보합으로 전환하면서 결국 지난 금요일(7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1957.4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변동이 없었지만 오늘...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그리고 삼성화재가 삼성전자 주가의 고공 행진에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1천62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주식평가금액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15조 8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시가총액이 현재 18조...
현대그룹, 쉰들러와 법정타툼..지배구조 변화 `불씨` 2012-12-10 16:23:13
재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2위 엘리베이터 생산업체이자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35.3%)인 독일의 쉰들러사가 지난달 현대엘리베이터를 상대로 위법행위유지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쉰들러는 법원에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그룹 우호주주(Nexgen Capital, Cape...
은행권 내년 `마케팅 경쟁` 시동 2012-12-07 16:19:28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협은행은 요즘 조직 통·폐합 논의로 분주합니다. 거대한 본점조직은 덩치를 줄이고 대신 영업점에 인력을 늘린다는 게 이번 논의의 핵심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영업점으로 이동할 직원은 2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농협은행 관계자 “이번에 출범하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아이폰5 한국 상륙 2012-12-07 15:57:17
<기자> 이른 새벽, 광화문에 위치한 한 대형 휴대전화 대리점. 영하 7도의 강추위 속에 아이폰5를 손꼽아 기다린 마니아들이 언 손을 녹여가며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이성민 기자> smjlee@wowtv.co.kr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지만 아이폰5 출시를 애타게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궂은 날씨쯤은 문제될 게...
삼성임원 `더 젊고 더 섬세하게` 2012-12-07 15:33:50
능력있는 여성인사들의 약진도 눈길을 끕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번 인사로 삼성의 임원 전체 평균 연령이 49세에서 48세로 한살 정도 더 내려갔습니다. 74명을 조기 승진시켰는데 이중 17명은 삼성 내 일반적인 승진 연안을 2년 이상 뛰어넘었고, 4명은 30대에 임원을 달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삼성, 정기 임원인사 실시 2012-12-07 14:08:05
확대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부사장 48명, 전무 102명, 상무 335명 등 총 48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지난해 501명에 비해 승진규모는 축소됐지만 경영성과에 따른 발탁 승진 인사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전무, 부사장 등 고위 임원의 경우는 예년 수준인 150명을...
[글로벌 이슈&이슈] 미 재정절벽 놓고 관망세 이어져..강보합 2012-12-07 07:22:39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 호재와 악재로 나눠 설명해주시죠. <기자> 6일 뉴욕과 유럽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은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요. 어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애플도 미국에서 PC `맥`의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밝히며 오늘은...
"14조원 잡아라"‥ETF 수수료 전쟁 2012-12-05 16:37:47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중구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허홍석씨. 점심시간에 잠시 틈을 내 한 증권사 창구를 찾았습니다. 동창들과의 모임에서 ETF 상품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 데, 용어도 생소하고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으로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