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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도개선, "소비자는 없다" 2011-03-31 17:21:15
혼란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중고차 매장에서 사고이력조회를 직접 해봤습니다. 보험처리 내역 이외에 매매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정보인 사고와 교체부품 정보는 찾을 수 없습니다. 운전자 자비로 처리한 사고는 확인할 방법조차 없습니다. <인터뷰>이승철 SK...
도시개발공사 ''유명무실'' 2011-03-30 17:09:42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공사들이 지역 발전의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은 못내고 빚만 늘고 있습니다. 김포시도시개발공사의 지난 2009년 현재 부채비율은 294%. 1년 만에 빚만 2배 늘었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2009년말 현재 6조8천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고 있습니다. 용인,...
[3.22 부동산대책] 내용 분석 및 전망 2011-03-23 17:25:43
이 소식은 브리핑 현장을 취재한 권영훈 기자가 먼저 보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가계빚은 잡고, 주택거래는 늘린다'' 정부가 3.22 주택거래활성화 방안을 통해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우선 DTI, 즉 총부채상환비율 자율적용이 이달말로 종료됩니다. 정부가 DTI를 원상복귀하는 배경은...
2009 S/S 에르마노 설비노 컬렉션 VOD 1 2011-03-16 10:51:02
09 s/s 에르마노 설비노 컬렉션은 모던하지만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심플한 의상에 글래머러스한 디테일 장식을 덧붙임으로 빛이 바래는 컬렉션은 소재의 퀄리티와 제작에 대한 한치의 의심없는 특별한 의상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동준 기자 novia2010@bntnews.co.kr
[집중취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사업부’ 전락 2011-01-31 17:18:01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냥갑으로 대별되는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 건축문화 개선을 목표로 지난 2008년 12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설립됐습니다. 국가건축정책위는 2007년 공포된 건축기본법에 따라 만든 것으로 건축기본법은 ‘정부가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며 국가건축정책위 심의를 거쳐...
도시형생활주택 돈 몰린다 2011-01-26 17:12:48
기자입니다. <기자> 중견 건설사들의 도시형생활주택 참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범양건영은 ‘프레체’라는 브랜드로 도시형생활주택 시장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첫 사업지로 대학들이 밀집한 중랑구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신연섭 범양건영 사업팀장> “프레체는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인 상복역...
말로거는 전화번호안내 ''공짜'' 2011-01-25 17:58:07
이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전화번호 네 자리를 누르고 꽃배달이라고 말합니다. 전화는 자동적으로 꽃가게집으로 연결돼 주문할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가 내놓 이 서비스는 원하는 상호, 관공서 등 이름만 부르면 자동으로 전화가 걸립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 등...
벤처업계 "다시 뛴다" 2011-01-11 18:12:30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벤처업계가 올해 청년 창업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기업협회는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해를 제 3, 4의 전성기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올해 벤처업계가 기술력을 중심으로 강소기업들을...
"스팩 과열은 투기세력이 개인에 버블 전가한 꼴" 2010-03-30 00:00:00
충분히 알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위원은 "금융투자사들도 단기 자금조달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개인투자자들의 입맛에 맞는 소규모 스팩만 양산할 게 아니라 기관투자가들에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가진 대형화,전문화된 스팩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인지 한경닷컴 기자 injee@hankyung.com
"CMA 지급결제 리스크 지나치게 부풀려져" 2009-12-01 00:00:00
RP형 CMA의 기초자산인 채권을 익일 결제에서 당일 결제로 변경해 결제 불이행 위험을 없애는 등의 규제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증권사들은 CMA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금리 마케팅을 넘어 자문서비스나 자동투자 대상 다변화 등의 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