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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시프트'도 지분쪼개기 막힌다 2023-10-26 14:09:02
조합원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인 ‘권리산정기준일’을 정비구역 지정고시일에서 정비계획 공람공고일로 앞당겼다. 공람공고 후에도 지정고시가 이뤄지기까지 구의회 의견청취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원회 심의 등을 거쳐야하는데 이 기간동안 ‘지분쪼개기’가 성행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필지 분할과 단독·다가...
서대문구 홍제동 267-1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2023-09-22 16:51:12
'권리산정기준일'은 작년 1월 28일로 적용 고시된다.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향후 후속절차를 거쳐 '건축허가제한구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홍제동 267-1 일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지가 높고 반지하 비율이 높아...
서울 '신속통합기획' 사업지 속속 지정…유망지 지금 사도 되나 2023-09-10 17:41:56
‘권리산정기준일’도 투자에 앞서 살펴야 할 변수다. 기준일 다음 날까지 신·증축하거나 지분을 나눈 빌라를 매수해야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권리를 준다. 신속통합기획 1차 사업지는 2021년 9월 23일, 2차·올해 선정된 사업지는 2022년 1월 28일, 내년 선정되는 사업지는 자치구 추천일로 별도의 권리산정기준일을 못...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면목·종암동 재개발 2곳 선정 2023-08-18 17:29:27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은 작년 1월 28일이다. 권리산정 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걸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우선 조건'?…'반지하'의 반전 2023-08-18 14:53:09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작년 1월 28일이다. 권리산정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시는 또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걸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면목동·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2023-08-18 09:57:33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고시한다. 올해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기준일은 지난해 1월 28일로 적용 고시한다. 권리산정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 확보가 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또한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도 건축허가를 제한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목4동·성현동에 모아타운…"연내 80곳으로" 2023-06-28 17:49:54
지분 쪼개기 등을 막기 위한 권리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권리산정기준일 이후 분할하거나 증축·신축한 주택·상가는 현금 청산 대상이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양천구와 관악구가 각각 관리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 하반기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모아타운은...
김병욱 의원, '상가 지분 쪼개기' 방지 법안 발의 2023-06-23 10:18:31
이에 따라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즉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토지 분할이 완료되기 전이어도 해당 토지·건축물 소유자가 전체의 10분의 1...
지분 쪼개기 규제, 주택·토지와 함께 상가 추가 2023-06-23 10:03:57
이에 따라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즉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토지 분할이 완료되기 전이어도 해당 토지·건축물 소유자가 전체의 10분의 1...
재건축단지 '상가 쪼개기' 제동…국회서 잇단 방지법 발의 2023-06-23 08:58:39
이에 따라 개정안은 권리산정 기준일 대상에 '집합건물 전유부분의 분할로 토지 등 소유자 수가 증가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즉 권리산정일 이후 지분 쪼개기로 상가를 산 사람에게는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토지 분할이 완료되기 전이어도 해당 토지·건축물 소유자가 전체의 10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