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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카타르 "유럽 에너지 위기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아" 2023-05-23 20:20:12
노스필드 동부)와 2단계(노스필드 남부)로 나눠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카타르는 2027년까지 연간 가스 생산량을 1억2천600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도 이날 포럼에서 "지난 겨울 유럽은 신의 선물로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면서 "임기응변식 대책만으로는 에너지 안보를...
'100억불' 카타르LNG 佛 업체 품으로…현대건설 수주 실패 2023-05-23 16:02:36
수주에 실패했다. 프랑스의 Technip Energy는 "카타르에너지와 '노스 필드 사우스(North Field South)' 프로젝트 엔지니어링·조달·건설·시운전(EPCC)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1,600만 톤의 신규 LNG 설비를 갖추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약...
'136년 만에 최고 기온' 찍은 시카고, 나흘 만에 '눈 펑펑' 2023-04-18 20:20:05
떨어진 위스콘신주 노스필드에는 56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다. 시카고 지역 최저 기온은 -1.7℃에 최고 시속 65km에 달하는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고, 결빙 경보까지 발령됐다. 지난 주 내내 20℃대의 온화한 날씨가 계속된 것과 달리 대조적인 날씨다. 시카고 NBC방송은 "대체로 시카고 지역에는 4월2일...
'거꾸로 가는 시카고 날씨'…136년만에 최고기온 나흘 만에 눈 2023-04-18 07:39:26
눈 위스콘신주 노스필드엔 56cm 폭설 내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일원의 기온이 17일(현지시간) 영하로 떨어지고 때늦은 눈이 내렸다. 지난 13일 기온이 28.5℃까지 오르며 같은 날 기준으로 '136년 만의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 나흘 만이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시카고...
라팍 찾은 尹 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깜짝 시구' 2023-04-01 14:34:23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개막전에서 시구했다.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이날 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마운드 근처로 간 윤석열 대통령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던졌다. 대통령이 프로야구 시구를 한 건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개막 전 NC·롯데 시범경기 보니…꼭 깨문 입술 결연한 눈빛, 출격 준비는 끝났다 2023-03-30 17:43:25
노스, 남성들은 오빠를 외치세요.” 이 구호에 맞춰 여성 관중이 “다이노스”를 외치면 남성 관중은 “오빠!”를 연호했다. 손아섭 선수의 오랜 별명이 단어 그대로 ‘오빠’라고. 원래는 반대로 만든 응원법이지만 이벤트성으로 성별을 바꿔 부른 버전이 지난해 다른 구단 팬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이날 어린 딸과 아들의...
토탈에너지 "오만 마브룩 유전에서 가스 생산 시작" 2023-01-20 22:21:42
토탈에너지는 오만의 마브룩 노스이스트 필드에서 가스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오만 LNG와 액화 천연 가스 구매에 대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석유 및 가스 메이저인 토탈에너지는 이 유전의 육상 블록 10의 가스 생산량이 2024년 중반까지 하루 5억 표준 입방피트에 도달할 것으로...
독일, 2026년부터 카타르서 LNG 연 200만톤 15년간 공급받는다 2022-11-30 14:50:59
생산 산업인 노스필드 '이스트 프로젝트'에 참여, 일정 지분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 국가로선 카타르와 맺은 최장기 공급계약이기도 하다. 연간 가스 공급 규모는 최대 200만t으로 28억㎡에 불과하다. 하지만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독일이 가스 공급에 활용할 많은 나라가 있다는 신호"라고 의미를...
중국, 카타르와 사상 최장·최대 LNG 수입 계약…치열해지는 에너지안보 경쟁 2022-11-22 11:50:25
하나다. 시노펙이 공급받을 LNG는 카타르 노스필드 이스트 가스전으로부터 공급된다. 카타르 노스필드 가스전에는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10%가 있다. 노스필드 이스트가 4개, 노스필드 사우스가 2개의 가스관을 설치한다. 노스필드 이스트 프로젝트는 2020년 개발을 시작했다. 2026년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카타르의...
中, 카타르서 27년간 LNG 83조원 수입…사상 최대 2022-11-21 20:39:52
수입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카타르 등으로부터 난방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중국 국영 기업들도 자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 기조 속에서 에너지 공급자와의 계약 체결에 분주하다. 시노펙이 공급받을 LNG는 카타르 노스필드 이스트 가스전으로부터 공급된다. 카타르 노스필드 가스전에는 세계 천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