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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테니스- 페더러, 나달 꺾고 결승 진출 '조코비치 나와라' 2019-07-13 05:56:35
서브 게임에서 페더러는 30-15로 뒤처져 있다가 백핸드 위너와 포핸드 공격으로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고 여기에서 멋진 백핸드 발리로 나달의 서브 게임을 처음으로 가져왔다.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4-1로 달아난 페더러는 결국 3세트를 6-3으로 이기면서 이날 경기의 승기를 잡았다. 4세트에서도 페더러는 세...
정영식, 코리아오픈서 마룽 벽에 막혔다…단식 공동 3위(종합) 2019-07-07 19:06:45
백핸드 스매싱과 감각적인 맞받아치기로 5-3으로 앞섰다. 그러나 마룽은 구석을 노린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정영식의 범실을 유도하며 연속 7점을 몰아쳐 10-5로 전세를 뒤집었다. 정영식은 두 점을 따며 따라붙었지만 마룽은 2구 공격으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 들어서도 마룽의 기세가 이어졌다. 정영식은 마룽의 회전량...
정영식, 코리아오픈서 마룽에 막혀 단식 결승 진출 좌절 2019-07-07 11:02:03
백핸드 스매싱과 감각적인 맞받아치기로 5-3으로 앞섰다. 그러나 마룽은 구석을 노린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정영식의 범실을 유도하며 연속 7점을 몰아쳐 10-5로 전세를 뒤집었다. 정영식은 두 점을 따며 따라붙었지만 마룽은 2구 공격으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 들어서도 마룽의 기세가 이어졌다. 정영식은 마룽의 회전량...
여자탁구 에이스 전지희, 성과-과제 동시에 얻은 코리아오픈 2019-07-07 06:51:51
갈 때 머리싸움에서 밀렸다"면서 "강한 백핸드를 앞세운 딩닝의 강약 완급 조절에 휘말려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패배를 아쉬워했다. 특히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형인 전지희는 왼손잡이 선수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다. 유남규 여자대표팀 감독은 "(전)지희가 오른손잡이 선수와 할 때는 테이블 양쪽으로 공격할 공간을...
정영식, 세계 3위 판전둥 제압 반란…복식은 동반 준우승(종합) 2019-07-06 17:33:05
않은 7-10에서 기습적인 스매싱과 백핸드 드라이브로 판전둥의 실수를 유도하며 연속 세 점을 따내 10-10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정영식은 롱 랠리에서도 밀리지 않고 파워 있는 드라이브로 11-11에서 연속 두 점을 잡아 4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영식은 5세트 들어서도 5-5에서 승부의 균형을...
정영식, 세계 3위 판전둥 꺾고 코리아오픈 단식 4강 진출 2019-07-06 14:11:19
않은 7-10에서 기습적인 스매싱과 백핸드 드라이브로 판전둥의 실수를 유도하며 연속 세 점을 따내 10-10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정영식은 롱랠리에서도 밀리지 않고 파워 있는 드라이브로 11-11에서 연속 두 점을 잡아 4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영식은 5세트 들어서도 5-5에서 승부의 균형을...
살아난 강정호, 유격수 출전 자신감 "편안했다" 2019-06-10 16:33:24
라이언 브라운의 깊숙한 타구를 슬라이딩 백핸드로 잡은 뒤 깔끔하게 2루로 공을 던져 아웃 처리했다. 7회엔 강습 타구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았다. DK피츠버그스포츠닷컴은 "주 보직이 유격수인 선수 같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날 경기 활약이 유격수 주전 자리를 담보하진 않는다. 올 시즌 유격수로 주로 출전한 케빈...
-프랑스오픈- 나달, '신·구 흙신' 대결서 완승…대회 3연패 달성 2019-06-10 01:28:36
핸드 백핸드를 구사해 상대적으로 샷의 힘이 떨어지는 팀은 나달의 계속된 백핸드 공략에 고전했다. 나달은 게임스코어 2-2로 맞서던 1세트에서 자신의 세 번째 서브 게임을 팀에게 내줬다. 그러나 이어진 상대의 서브 게임을 곧바로 브레이크 해내며 흐름을 되찾아왔다. 이후 팀의 4번째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한 나달은...
[프랑스오픈] 4년 연속 4강 팀 '남자 테니스의 링고 스타 돼 볼까' 2019-06-07 09:49:05
백핸드도 많이 향상됐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나달에 패한 팀은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는 정말 특별한 존재"라며 "다른 선수들은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위축될 정도"라고 말했다. 팀은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53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교제 중이며 이번 대회 16강...
-프랑스오픈- 18세 아니시모바, 할레프 꺾고 4강 '돌풍'(종합) 2019-06-06 20:25:57
구사한다. 아니시모바는 키 180㎝ 장신에 백핸드 샷이 강점으로 꼽히며 경기 운영 능력이나 서브 속도를 더 향상하면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재목으로 평가된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를 좋아하는 아니시모바는 올해 호주오픈 당시 인터뷰에서 "샤라포바처럼 10대 나이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