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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약·합병·법정관리 기로에 선 양대 해운사 2016-04-24 15:47:22
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매각과 LNG(액화천연가스) 운송사업부문, 벌크전용선 사업부, 터미널 등 자산 매각을 완료했다. 3조원 자구계획 달성 이후 지난 2월부터 추가 자구안을 추진 중이다. 이후 현대증권[003450] 매각이 성사됐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사재출연, 감자등이 실시됐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조정...
구조조정 태풍 휘말린 5대 업종…경제계 "비상 경영" 2016-04-21 14:35:14
한진그룹 계열사 지분을 전량 매각한 데 이어 벌크전용선, 국내외터미널 지분 등을 팔고 대한항공으로부터 긴급 자금을 수혈받으면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현대상선은 2011년 3천억원대의 영업손실을 시작으로 2012년 5천억원대, 2013년3천억원대, 지난해 2천억원대의 적자를 내는 등...
현대상선 "구조조정 발판 마련…사즉생 각오로 총력" 2016-03-31 19:44:55
지원한 데 이어 벌크전용선 사업부 매각을 완료하고, 부산신항만터미널지분 매각 역시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5일 싱가포르항만공사에 부산신항만 지분 40%(160만주)+1주를8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 주주들은 지난 18일 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를 막자며 7대 1...
[종목 플러스]'벼랑 끝에 선'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기대되지만… 2016-03-29 10:02:20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일반적으로 벌크전용선 사업은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유연탄이나 철광석 등을 운반한다. 장기운송 및 원가보상방식의 계약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한 것이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는 지난해 반기 동안에만 매출 917억원과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
현대상선, 유조선사업 매각 추진…1천억원 규모 2016-03-04 08:55:07
등 국내 해운사들이 유조선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매각 가격을 1천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유조선사업은 벌크선사업부에 속해 있다. 벌크선사업부는 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선, 제품선, 벌크부정기선, 벌크전용선, 프로젝트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마켓인사이트] 현대상선, 유조선사업부도 판다 2016-03-03 17:43:07
최근 유조선사업을 팔기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잠재적 후보를 상대로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폴라리스쉬핑 대한해운 등 국내 해운사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1000억원 수준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현대상선의 유조선사업은 벌크선사업부에 속해 있다. 벌크선사업부는 유조선,...
조양호, 한진해운 살린다…2,200억원 영구채 인수 2016-02-25 08:46:53
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 초 조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물류 산업은 필수"라며 "모든 힘을 다해 한진해운을 살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013년 12월 재무구조 개선안을 내놓은 이후 벌크전용선 사업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 등의 매각으로 2조3천억 원을 마련했다고...
`알짜도 매물로`…불황 속 구조조정 가속 2016-02-18 17:16:58
내 비주력 사업으로 분류되면서 외국 회사로 넘어갈 처지에 놓인 겁니다. 해운업 불황으로 경영난이 심각한 현대그룹의 처지는 더 처량합니다. 당장 유동성 마련을 위해 알짜 계열사라 할 수 있는 현대증권은 물론 벌크 전용선 사업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도 시장에 내놨습니다. 대규모 감원 바람도 곳곳에서 불고...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사재출연으로 긴급 유동성 확보" 2016-02-12 10:02:55
진행된 상태라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우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다. 매매대금으로 최대 1억달러(1200억원)를 제공하고 3억5000만달러의 차입금을 떠안는 방식이다. 현대증권 등 금융3사 공개 매각 700억여원과 현정은 회장의 사재출연...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사즉생 각오로 돌파" 2016-02-12 09:38:23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다. 매매대금으로 최대 1억달러(1천200억원)를 제공하고 3억5천만달러의 차입금을떠안는 방식이다. 현대증권[003450] 등 금융3사 공개 매각과 현정은 회장의 사재출연도 즉시 착수된다.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