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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방사청과 1.9조원 규모 KF-21 첫 양산계약 2024-06-25 16:44:27
실전 투입을 위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공군,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해 학계, 중소기업 등이 ‘원팀’을 이룬 산·학·연의 성과라는 게 KAI 측 설명이다. 4.5세대 전투기인 KF-21은 현재 공군이 운영 중인 3세대 전투기인 F-4, F-5를 대체하게 된다. 4세대 전투기는 3세대 전투기에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완진…사망·실종 23명 2024-06-25 10:21:42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리튬전지 3만5000개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5 01:26:28
낮 12시20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를 위한 중앙산업재해 수습 본부를 설치했다.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시킨 엄청난 연기와 폭발음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화성시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돌려" 2024-06-25 01:14:27
발생한 전곡산업단지뿐 아니라 화성시 전역의 중소기업 공장이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일용직이 절대 다수인 상황이다 보니 화재 발생 시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용역회사에서 필요할 때...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12시20분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조사를 위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을 설치했다.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시킨 엄청난 연기와 폭발음에 인근 공장 근로자와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화성시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소방수...
고용부, 화성 공장 화재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 2024-06-24 15:47:01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1명 심정지, 6명 부상, 외국인 직원 등 총 23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는 고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에 꾸려졌으며,경기지청에는...
고용부, 화성 화재에 중대재해 수습본부 꾸려 '긴급 대응' 2024-06-24 13:11:32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고용부는 사고 인지 후 경기지청장을 비롯한 경기지청 산재과장, 감독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진압 지원 및 상황 파악 등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에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 경기지청에는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산본)를 구성해 신속한...
1인가구·월세 보편화에 '코리빙' 성장세…서울만 7천명 규모 2024-06-24 10:48:58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조언했다. 대학가나 산업단지 인근 등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홍지은 세빌스코리아 리서치&컨설턴시 본부 전무는 "코리빙은 낮은 보증금과 전문 운영업체와의 임대차 계약이라는 큰 이점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임대형 기숙사와 관련된 건축법 개정에 힘입어 공...
구광모 회장, 북미 사업 점검…"빅스텝 만들자" 2024-06-23 17:27:39
그는 지난해 8월 미국 보스턴에서 LG화학 생명과학본부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LG전자 인공지능(AI) 연구소 등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먼저 테네시를 찾아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북미 현지 사업 점검에 나섰다.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테네시주는 조지아, 앨라배마 등 8개 주와...
현대차 탔더니 뜻밖의 행운…30만원 들고 창업해 대박 났다 2024-06-23 17:24:41
산업 사이클과 궤를 함께했다. 섬유가 주력 산업일 때는 보빈(실을 감는 패)을 생산했다. 현재 주력 생산품인 자동차 부품을 만들기 시작한 건 1980년대부터다. 전 회장은 ‘플라스틱 1세대 사업가’인 만큼 자신에게 운도 뒤따랐다고 회고했다. 그는 1987년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 계약을 맺은 때를 떠올리며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