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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2024-06-17 17:56:37
첨단산업단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은 1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TK신공항 첨단산단 내 ‘680㎿ 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33년 상업 발전 시작을 목표로 국내 최초 SMR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4조원이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전액...
빌게이츠가 찜했다…"1조3,000억원 투자했고 또 할 것" 2024-06-17 08:50:02
첫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에 착수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나는 10억 달러(약 1조3천900억원)를 투입했고, 수십억 달러를 더 집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파워는 지난 10일 와이오밍주 케머러에서 게이츠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SMR 착공식을 열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기준으로 세계 6번째 거부인...
빌게이츠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수십억 달러 투자할 것" 2024-06-17 08:24:21
첫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에 착수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나는 10억 달러(약 1조3천900억원)를 투입했고, 수십억 달러를 더 집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파워는 지난 10일 와이오밍주 케머러에서 게이츠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SMR 착공식을 열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기준으로 세계 6번째 거부인...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소형 발전설비와 500㎿ 이하인 집단에너지 발전설비가 분산에너지 발전원으로 규정됐다.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열과 전기를 함께 생산해 지역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할 경우 분산에너지 발전원으로 규정될 수 있다. 분산에너지법은 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전기...
스웨덴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자 영·미 업체 압축 2024-06-12 22:29:13
스웨덴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자 영·미 업체 압축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스웨덴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자 최종후보로 영국 롤스로이스 SMR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히타치 원자력에너지를 선정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 국영 전력업체 바텐팔은 링할스 원자력발전소...
한·카자흐, 핵심광물·에너지 협력…민간 MOU 24건 체결 2024-06-12 20:05:03
재생에너지 플랜트, 노후 전력 현대화,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처리 플랜트 등 5건의 MOU가 체결됐다.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복합화력, 재생에너지 등 다수의 발전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에 카자흐스탄 공공기관 및 국부펀드와 MOU를 체결한 한국 기업들과 관련 기자재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현대건설-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 개발 협약 2024-06-12 17:46:35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SFR은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물이 아니라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MOU 2024-06-12 14:53:34
현대건설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SFR은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 현대건설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 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등이...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소듐냉각고속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기반 마련에 집중해 4세대 원자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