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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30개 중소형주 담았더니…S&P500지수 웃도는 수익률 눈길 2024-06-18 17:32:56
차감 후 수익률)를 다른 인덱스펀드와 비교한 결과 ‘헤네시 코너스톤 미드캡 30 펀드’는 지난 1년간 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S&P500지수의 수익률은 27%로 절반 수준이다. 이 밖에 중형주 지수인 S&P 미드캡400(15%), 소형주 지수인 S&P스몰캡600(8%)을 크게 웃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구독 취소 너무 어렵다"…美 FTC, '포토샵' 어도비 고소 2024-06-18 17:28:23
구독 서비스는 분기 매출의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 어도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고소장에 명시된 혐의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다나 라오 어도비 법률 고문 겸 최고신뢰책임자(CTO)는 “구독 계약 약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 간단한 취소 절차를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길어지는 고금리에도 美·호주 집값 또 뛴다 2024-06-17 18:10:30
지급액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이 주택담보대출 부담을 덜어준다”며 “2021년 이후 선진국 평균 임금 상승률은 약 15%에 달하고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 있다”며 “가계의 노동 소득 증가는 이자 비용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금리 오르면 집값 떨어진다더니…모두의 예상 뒤집힌 까닭 2024-06-17 16:36:32
올들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이 주택담보대출 부담을 덜어준다”며 “2021년 이후 선진국 평균 임금 상승률은 약 15%에 달하고, 실업률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해 있을 정로, 가계의 노동 소득 증가는 이자 비용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브로드컴도 주식분할…"엔비디아보다 더 오른다" 2024-06-16 18:58:48
15일부터 분할한 가격으로 거래된다. 브로드컴 시총은 이날 현재 약 8040억달러다. 상승 여력이 엔비디아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향후 12개월 예상되는 순이익의 31배에 거래된다. 이는 엔비디아(39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실적·주식분할' 호재로 브로드컴 12% 급등…4년만에 최대 상승폭 2024-06-14 16:55:11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 풀에 따르면 브로드컴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되는 순이익의 31배에 거래된다. 이는 엔비디아(39배)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에 이어 반도체 기업 중 두번째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 인플레이션 진정세…9월 기준금리 인하 힘 실린다 2024-06-12 23:26:03
연 4.3%로 전날 오후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S&P500지수 선물은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8%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대니얼 멀홀랜드 크루스앤드어소시에이츠 수석 매니징디렉터는 “Fed가 이제 9월 금리 인하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美 5월 소비자물가 3.3% 상승…예상치 밑돌아 2024-06-12 23:24:2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에선 올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확률은 전날 46.8%에서 이날 62.0%로 높아졌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수익률 갉아먹는 수수료…대체투자 ETF 투자 '시들' 2024-06-12 18:00:06
11개는 운용 기간이 1년 미만, 26개는 3년 미만인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ETF닷컴에 따르면 이들 ETF는 연평균 운용자산의 1.0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주식형 ETF 평균치인 연 0.16%보다 수수료가 훨씬 높다. 출시한 지 1년 미만인 대체투자 ETF의 평균 보수는 연 1.21%로 더 높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차기 S&P500 편입 유망주는 델·아폴로 2024-06-11 18:37:36
델, 아폴로, 코인베이스, 팰런티어 등이 유망하다고 봤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각각 최소 400억달러(약 55조1000억원)로, 편입 조건인 127억달러를 훨씬 웃돈다. 특히 델은 현재 S&P500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 중 시총이 930억달러로 가장 크다. 아폴로도 640억달러로 뒤를 잇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